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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일 징검다리 휴일…"일주일 전 사전투표 하세요" 2014-04-10 07:36:28
바빠졌다.재선에 도전하는 경기지역의 자치단체장들도 예정보다 빨리 현직에서 내려와 후보 등록을 서두르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단 선거공보물 발송 기한도 크게 앞당겨졌다. 후보자는 5월 23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선거공보물을 제출해야 한다.본 선거일보다 일주일이나 앞서 공보물을 배송해야...
['페이고'로 나라 곳간 지키자] 재원대책 없는 무상복지 2014-04-07 21:04:50
]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3무1반’(무상교육·보육·급식, 반값 등록금)을 내걸고 상당수 자치단체장을 차지했다. 선거 후 무상복지 예산은 급증했다. 무상급식 예산은 2010년 5630억원에서 2013년 2조6239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무상복지 예산이 증가하면서 저소득층에 정작 필요한 소규모 예산이 줄줄이...
[속도 내는 규제개혁] "인허가 지연…무리한 기부채납 요구…지방 편의행정에 기업 질식" 2014-04-07 20:56:05
많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뀐 뒤 또다시 기부채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유환익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 “지자체에 사업 신청을 하면 최종 단계까지 갔다가 막판에 계획을 변경하라고 해 처음부터 다시 절차를 거쳐야 하는 도돌이표 규제가 많습니다.”(이경상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실장) 안전행정부가...
[속도 내는 규제개혁] 지자체 '제각각' 오폐수 배출기준 단일화 2014-04-07 20:54:10
지방 규제 가운데 상당수는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가 관련돼 있다. 중앙 정부가 일방적으로 규제 감축에 나설 경우 자치권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안전행정부는 이를 감안해 상위 법령 등에 근거가 없거나 상위 법령이 폐지됐는데도 조례로 남아 있는 규제를 우선 감축한다. 지방 규제 5만2000여건을...
붙어있는 낡은 건물 함께 개발하면 인센티브 2014-04-06 21:12:13
지을 수 있다. 건축물 높이 제한은 현재 지방자치단체장이 조례를 통해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협정을 맺은 곳에는 조례 개정 없이도 완화해 줄 방침이다. 또 주차장이나 조경시설을 집집마다 설치하는 대신 협정을 맺은 대지 안에 한데 모아서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국토부는 또 6월 중 건축법을 개정해...
노후주택 건물주끼리 협정 맺으면 재건축때 인센티브 2014-04-06 06:11:05
수 있게 된다. 건축물 높이제한은 현재 지방자치단체장이 조례를 통해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협정을 맺은 곳에는 조례 개정 없이도 높이제한을 완화해주게 된다. 또 주차장이나 조경시설을 집집마다 설치하는 대신 협정을 맺은 대지 안에 한데모아서 설치할 수도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차장을 몰아서...
중앙선관위 "5일부터 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운동 행위 제한" 2014-04-04 14:28:24
각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선거의 공정성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기별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일까지 당명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이름을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또...
"시장님도 부시장님도 출마 위해 줄줄이 사퇴" 단체長 '선거 엑소더스'…지방행정 '스톱' 2014-03-31 20:53:56
7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들이 동시에 사퇴하면서 지자체마다 업무공백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출마를 위해 퇴임한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한 단체장만 박맹우 울산시장, 배덕광 부산 해운대구청장, 이종배 충주시장 등 4명에...
장관 재산, 조윤선 1위-류길재 꼴찌 2014-03-28 11:41:14
신고한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41억7천999만원을 신고한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은 국가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 임원, 기초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이다. 전체 1천868명의 조사대상 가운데 재산이 전년보다...
[공직자재산공개]박근혜 대통령 등 1868명…평균 재산 12억 2014-03-28 09:01:01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 임원,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 총 1868명이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3.41%,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가 상승했다. 다만 아파트 공시가격은 4.1%나 하락해 아파트만 보유한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자산가치는 하락했다. 행정부 고위공직자의 4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