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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책硏 "평화집회 정착…'묻지마 범죄'는 증가 우려" 2017-01-20 14:38:14
지난해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처럼 개인에 의한 테러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회에서 소외된 개인들이 여성혐오나 '묻지 마 범죄'(무동기 범죄) 등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테러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다. 올해 대선 국면을 전후해 북한이 '구국전선' 등 각종 대남 선전매체를 이용해 투쟁지...
EU 집행위 "북한, 이란 등 10개국 돈세탁·테러자금지원 위험국" 2017-01-20 02:50:57
규칙을 적용하고, 테러조직이 자금 지원에 이용할 수 있는 법적 미비점이 있는 나라에 대한 명단화 작업을 시작했다. 유럽의회 녹색당의 스벤 기골드 의원은 "최근 드러난 돈세탁과 조세범죄 사건으로 볼 때 파나마와 다른 조세회피처가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회민주당 소속인...
포천에 경찰특공대 추진…"경기북부·강원도 테러 대비" 2017-01-19 18:03:51
부지에 추진된다. 경찰특공대는 테러 사건 예방·진압, 테러 사건과 관련한 폭발물의 탐색·처리, 인질이나 총기 사건 등 중요 범죄 예방·진압, 각종 재해와 재난 상황에서의 인명 구조 등을 담당한다. 현재 경찰특공대는 전국 지방청 중 7곳(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제주)에만 설치돼 있다. 북한과 접한...
[주요 기사 2차 메모](18일ㆍ수) 2017-01-18 14:00:01
黃권한대행 "北후방테러 등 언제라도 피해 발생 가능"(송고) [외교ㆍ국방] - 국내정치에 압도된 한일관계…'외교'의 공간 사라져(송고) - 유진벨재단 결핵약 대북지원 승인…내달 반출(송고) [경제] - 원/달러 환율, 미국발 충격에 어디까지 떨어지나(송고) - 카카오페이로 세금납부 가능해진다…모바일 세금납부...
美연방교도소의 마지막 푸에르토리코 독립운동가 사면 2017-01-18 13:58:38
분리·독립 운동을 펼치다 1980년 반정부 선동·음모, 폭탄 테러 구상, 총기 및 폭발물 운반, 정부 기물 파괴 시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1981년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징역 55년 형을 선고받고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1988년 탈옥 음모 혐의로 15년 형을 추가했다. 총 70년 징역형을 받은 로페즈 리베라는 빌 클...
[분야별 송고기사 LIST]-6 2017-01-18 08:00:07
170117-0778 외신-0107 15:04 대만 검찰, 韓여성 성폭행 택시기사 추가 범죄로 수사확대 170117-0794 외신-0108 15:11 日외무상 "독도는 일본땅" 도발…韓정부 "부당한 주장 개탄"(종합) 170117-0802 외신-0109 15:16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스라엘, 에너지 수출국 꿈꾼다 170117-0822 외신-0110 15:25 美 CIA...
우크라, 국제사법재판소에 러시아 제소…"국제협약 2건 위반" 2017-01-17 17:24:49
테러 공격을 가해 수십만 명의 무고한 우크라이나인들이 희생되고 자기 집을 떠나야 했다"며 "약 170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임시 난민이 됐고 크림이나 돈바스 지역(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남은 사람들은 고문과 조사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동부의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들과 2014년...
文이 그리는 국정운영 청사진…키워드는 '상식·정의·정직' 2017-01-17 17:11:42
없애고 대북한, 해외정보와 국가안보, 테러 등을 감시하는 것으로 한정시킬 필요가 있다. 경찰권 분화는 범죄수사와 민생을 구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나눈 뒤 2단계로 수사권까지 다 갖는 지방경찰로 분권화하는 방법이 있다. 고위공직자 뿐 아니라 대통령과 측근까지 조사할 수 있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필요...
美올랜도 총기난사범 부인 전격 체포…범행지원·불고지 혐의(종합) 2017-01-17 05:35:08
루프의 친구도 검찰의 위증, 범죄 은닉, 불고지 혐의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같은 해 12월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터진 총기 참사 용의자의 이웃도 범행에 사용된 총기 구매 관련 위증과 수년 전 테러 기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다만,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주범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의 부인 캐서린...
필리핀 두테르테, 독재 예고?…"계엄령, 내가 원하면 선포한다" 2017-01-15 09:53:07
범죄 척결이나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계엄령을 선포,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려 한다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군과 해양경비대에 인질이 죽게 되더라도 납치범들에게 폭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해군과 해경은 납치범들이 도망치려 한다면 폭파시켜라"며 "유감이지만 인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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