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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이젠 직원의 영혼까지 경영하라 2013-06-20 17:17:27
본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큰 사랑을 가지고 작은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위대한 리더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점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현대 기업과 조직의 리더십도 다르지 않다. 참된 리더십은 아랫사람들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명령이 아니라 선물을 베푸...
한상용 코프라 사장 "車무게 10% 줄이면 연비 3% 개선…폴리머 잠재력 무한" 2013-06-20 15:30:02
하는 기술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금속을 고(高)기능성 폴리머로 바꾸는 겁니다. 차 중량을 10% 줄이면 연비도 3% 정도 개선됩니다. 자동차에서 폴리머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죠. 나라별로 다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 현재 폴리머 비중은 15~18% 선입니다. 고도의 기술력을...
열혈강호2, 새로운 2막의 스토리 공개! 2013-06-20 11:55:44
'침략당한 무림맹'(상), '침략당한 천마신궁'(하) 4. 게임 아이템 제작 가능한 '열혈농장'으로 전면 개편! 농장 꾸미기 중심이었던 '열혈농장'이 보다 효율적으로 전면 개편됐다. 10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게임 화면 상단의 열혈농장 아이콘을 클릭해 나만의 농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작 ...
"미 출구전략 가시화, 아시아 증시 타격" 2013-06-20 11:14:58
점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업종에 대한 선택, 섹터에 대한 선택을 함에 있어서도 밸류에이션과 가격 메리트는 분명히 고려해야 한다. 보수적인 가격평가의 기준인 PBR을 적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PBR이 낮다. 또 최근 글로벌한 기조 자체가 성장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우리 기업들의 실적...
일체형 PC인기 급부상 2013-06-20 10:59:28
할 정도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게다가,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는 터치스크린 기반으로 섬세한 작업이 어려워 기존 컴퓨터의 보완재 성격이 강한 ‘태블릿 pc’와 부피가 크고 휴대하기에는 무거운 단점을 가지고 있는 ‘컨버터블 pc(노트북과 태블릿 pc 장점을 결합한 상품)’가 최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美 양적완화 축소…하반기 한국경제 흔드나> 2013-06-20 10:55:23
온 점,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35%에 그치는 점 등 양호한여건으로 볼때 외국인 투자자금의 급격한 유출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양적완화 축소는 최저점을 보이는 국내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이미 미국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시장금리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이는 가계와 기업...
"연준 양적완화 축소 시그널, 美 증시 하락" 2013-06-20 09:17:51
현재 통화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봤다. CNBC는 버냉키가 양적완화 종료가 임박했음에 힌트를 줬다고 했다. 블룸버그는 연준 양적완화가 올해까지는 유지가 되며 내년에 종료될 것이라고 제목을 뽑았다. 워싱턴포스터는 결국 연준이 올해 말 출구전략 카드를 준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신 현재...
<관심주> 미디어플렉스 '위대한 상승'에 과열 우려 2013-06-20 08:30:07
현재 시총이 이미 2천500억원을 훌쩍 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디어플렉스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상당히 고평가됐다는 지적이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디어플렉스가 연간 배급하는 영화 수가 경쟁사 대비 많지 않은 만큼 창출할 수 있는 이익은 제한적인데 주가는 이미 큰 폭으로오른 상태"라며 "...
"버냉키, 내년 QE 종료 시사‥반응은?" 2013-06-20 08:22:44
많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두 가지 메시지를 줬다. 하나는 올해 말부터 양적완화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표현이었고 또 하나는 양적완화의 중단은 내년 중반부터일 것이라는 메시지다. 물론 전제조건은 고용사건의 변화에 따르는 것이나 지난번과 다르게 논의가 아닌 구체적인 시간표를 시장에 전달했다. 그렇기 때문에...
"버냉키 양적완화 축소 발언에 금융시장 `출렁`" 2013-06-20 08:21:15
올해 하자는 사람 1명, 내년에 앞당기자는 사람 3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 시장이 겁을 먹었던 이유는 버냉키 연준의장의 눈빛 때문이었다. 버냉키 연준의장이 이번 만큼은 평소처럼 상황을 보면서 하겠다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피해가지 않고 직설화법으로 나섰다는 점이 놀랍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