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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실적 개선 기대감 `미미`..목표 하향" - 신한금융투자 2013-06-26 08:46:28
2분기 실적 개선세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4년 자기자본이익률(ROE) 예상치를 기존 7.8%에서 6.5%로 하향조정한데 따라 목표가를 낮췄다"며 "출하량은 변함없지만,...
"삼성전자, 외인 매도에 주가 변동성 확대…목표가↓"-신한 2013-06-26 07:30:43
만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3% 증가한 10조3000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2% 늘어난 40조3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다.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태풍전야' 텐센트 플랫폼 7월 3일 열린다! 2013-06-25 17:49:26
3000만 명을 넘어선 진격의 메신저 app인 웨이신(微信, wechat)과 8억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모바일 qq, qq 게임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 마켓인 마이앱(应用宝, myapp)까지 총 5개의 서비스를 통합한 텐센트 모바일 게임 플랫폼은 어플리케이션의 구매에서부터 실행과, 공유,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비즈&라이프] 삼성중공업, 2등의 절박함으로 심해 드릴십 '신시장' 을 열다 2013-06-25 17:46:52
석유 메이저인 코노코필립스는 삼성중공업에 1만피트(3000m)를 팔 수 있는 심해용 드릴십(drill ship·시추선)을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심해용 드릴십을 제작하는 게 당시로선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삼성중공업은 드릴십을 만든 경험이 전혀 없었다.경영진이 고민을 거듭한 이유다. 그렇지만 유조선 등...
'3000만원 스피커' 경쟁자는 럭셔리 부엌가구 2013-06-25 17:33:57
이 제품은 598만원에 판매된다. 3000만원대였던 b&o의 고가 스피커 ‘베오랩5’에 비하면 어느 정도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격이다. 전 세계 650곳의 매장 중 서울 압구정동의 b&o 단독매장 매출은 톱5 안에 든다고 한다. 맨토니 사장은 “삼성 lg 같은 세계적인 전자기업이 있어 한국 가전 시장의 소비자 수준이 높은...
국내 첫 주상복합 세운상가 부활하나…주변지역 '각자 개발'로 2013-06-25 17:11:14
4개 구역은 소규모(1000~3000㎡) 단위로, 산업기능이 쇠퇴한 3개 구역은 적극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만큼 중규모(3000~6000㎡) 단위로 각자 개발할 계획이다. 4구역은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빨라 기존 사업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주거비율 50% 이외에 최대 10%까지 오피스텔(준주거) 추가...
'다이아 사기' 논란 CNK에 中파트너? 2013-06-25 17:07:31
회장은 합작법인에 3000만달러 지분 투자와 별도로 2000만달러를 빌려주기로 했다. cnk 관계자는 “양 회장은 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며 중국·홍콩의 금, 다이아몬드 시장 유통망 확보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했다. cnk인터내셔널은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기극’ 논란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다. 검찰은...
박성칠의 첫 승부…참치캔으로 '중국 공략' 2013-06-25 16:57:25
3000세트가 팔려 나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후 방송 횟수를 계속 늘려 매월 8차례 참치캔 판매 방송을 하고 있다. 지난해 동원f&b는 100억원어치의 참치캔을 중국에 수출했다. 그러나 주로 동포시장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엄 상무는 “중국의 참치캔 시장은 초기 형성 단계로 현재는 연간 500억원 규모에...
여름 서점가 韓·日 신작 소설 '패권 다툼' 2013-06-25 16:57:05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일본 대표 작가들도 잇달아 신작을 내고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정유정과 무라카미의 맞대결이다. 포문은 정씨의《28》이 열었다. 보통 초판 3000부를 찍는 한국문학 현실에서 초판만 4만부를 찍은 이 작품은 지난주까지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건강한 인생] 탈모, 수술만 받으면 말끔히 치료된다? 2013-06-25 15:30:42
“만약 치료시기를 놓쳤다 하더라도 수술 전 모발의 휴지기 등 정밀검사를 토대로 수술과 치료를 병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탈모전문병원인 모리치 피부과의 박규남 원장은 개원 12년 동안 2600건의 난치성 탈모 치료와 3000건 이상의 모발이식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탈모 전문의다. 그의 철칙은 수술 집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