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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최단기간 100만 돌파 2013-06-06 17:35:59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전국 937개 상영관에서 49만8284명(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 50만7912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도둑들’이 세운 한국 영화 개봉 첫날 기록(43만6596명)을 넘어섰다. ‘은밀하게...
[마켓인사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가시밭길' 2013-06-06 17:35:37
회장의 4남 강정석 사장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지난 3월1일 옛 동아제약을 인적 분할해 설립됐다. 분할 이후 재상장 첫날인 지난 4월8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 10만4500원에 마감했고, 동아에스티는 12.90% 급락해 14만8500원에...
이마트 첨단 농수산물 저장소 이천 후레쉬센터 가보니…8개월 된 사과가 햇사과처럼 '아삭아삭' 2013-06-06 17:26:25
수확한 것처럼 단단하고 색깔도 고왔다. 작년 11월 경북 영주 안동 청송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다. 이홍덕 후레쉬센터장은 “12개의 ca저장고가 있는 후레쉬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큰 냉장고”라며 “공기중 질소와 이산화탄소 비중을 높이고 산소 비중은 낮춰 저장품을 원형에 가깝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사설] 남북대화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 2013-06-06 17:21:17
“뒤늦게라도 북한이 당국간 대화 재개를 수용해 다행”이라고 말했고, 통일부는 곧바로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갖자고 공식 제의했다. 하지만 회담에 앞서 정부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북한이 갑자기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
[남북 대화 급물살] 몰수한 南측 재산 환원 · 현대아산 독점권 부활 등 갈 길 멀어 2013-06-06 17:19:02
협력업체 피해액은 2432억원에 달한다. 주력 사업인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현대아산의 직원 수는 2008년 1084명에서 327명(2013년 3월 기준)으로 대폭 줄었다.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 [남북 대화 급물살] 朴, 신뢰프로세스 언급 → 北, 90분 뒤 '응답' → 정부, 7시간 만에 일정 통보▶ [남북 대화 급물...
[남북 대화 급물살] "남북합의 땐 두달내 금강산관광 재개" 2013-06-06 17:17:45
정부 "南北 장관급 회담 12일 서울서 열자"▶ [北, 당국간 회담 전격 제의] "설비 점검 시급…방북 허용해야"▶ [남북 대화 급물살] 韓·美·中 공조에 두손 든 北…한반도 6년 만에 '대화의 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남북 대화 급물살] '7·4 성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 유산' 고려한 듯 2013-06-06 17:17:03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남쪽 정부에 대한 호소력을 강화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는 것이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 [남북 대화 급물살] 朴, 신뢰프로세스 언급 → 北, 90분 뒤 '응답' → 정부, 7시간 만에 일정 통보▶ [남북 대화 급물살] 개성공단 재가동 '실마리'▶ 정부 "南北 장관급...
[남북 대화 급물살] 韓·美·中 공조에 두손 든 北…한반도 6년 만에 '대화의 문' 2013-06-06 17:16:13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이 작년 12월 장거리 로켓 발사와 올해 2월 3차 핵실험 등으로 긴장된 한반도 정세를 대화 국면으로 바꾸고 싶다는 신호를 국제사회에 보낸 것이다. 이번 대화 제의는 7~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에서 열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첫 정상회담을 목전에...
[남북 대화 급물살] 개성공단 재가동 '실마리' 2013-06-06 17:14:41
북한이 제의한 포괄적 의제를 우리 정부가 전면 수용할지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회담이 성사되더라도 사태의 책임 소재와 재발 방지책 등과 맞물려 정상화에 합의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관측도 나온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남북 대화 급물살] 朴, 신뢰프로세스 언급 → 北, 90분 뒤 '응답'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PC의 OS장벽 없어진다" 2013-06-06 17:14:05
gpu 시장 점유율은 2011년(53%)보다 12%포인트나 올랐다. 그는 이날 엔비디아의 신기술인 ‘그래픽 원격 접속’과 ‘가상화’ 기술을 시연했다. 그래픽 원격 접속은 엔비디아 gpu를 내장한 pc tv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기술과 달리 3차원(3d) 게임까지 원격 접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