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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동기다. 관료 생활 초기에는 주로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서 일했다. 경제기획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짜고 거시경제의 키를 쥐고 있던 핵심 부서다. 그와 함께 일했던 한 관료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스타일”이라며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개발 계획을...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새 정부 '경제 총괄자' 현오석 내정자는? 2013-02-17 14:06:01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용섭 민주당 의원, 한정기 코스콤대표, 최경수 전 조달청장 등과 행시 14회 동기들이다.경제기획원을 거쳐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을 맡아 1998년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을 총괄하기도 했다. 현재는 kdi 원장과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를 맡고 있다.그는 대외적으로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품의...
은행장들 '中企 투어' 바쁘다 바뻐 2013-02-05 17:17:54
수 없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금융지주 회장이 지원사격에 나선 경우도 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중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kb 히든 스타 500’ 세미나를 열고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b 히든...
<동정>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2013-02-05 13:47:21
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은 5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신 회장과 임직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위계층에게 쌀과 간식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과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서울=연합뉴스) <※사진설명: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왼쪽에서...
농협銀 '뉴욕지점' 인가 받았다 2013-01-29 16:58:12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점 설립에 재도전했다.농협은행은 지난해 연내 설립 인가 획득을 목표로 삼았으나 설립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데만 3개월 넘게 걸렸다. 지주 체제 아래의 은행으로 출범하면서 새로운 기준에 맞춰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해야 했기 때문이다. 작년 10월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에 상륙하면...
NH證, 귀농·귀촌 프로젝트 '플랜팜' 출시 2013-01-29 09:52:43
nh농협증권 대표이사는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귀농∙귀촌 희망 인구가 늘면서 농협금융이 사회적인 고민을 함께 해보자는 의미에서 플랜팜을 출시하게 됐다"며 "관련 서비스와 연계한 금융상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nh농협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NH농협銀, 귀농귀촌 지원 '플랜팜 펀드' 판매 2013-01-29 09:18:41
NH-CA자산운용이 설계하고 농협은행과 농협증권이 판매한다. 펀드 출시를 기념해 신동규 금융지주 회장, 신충식 은행장이 1ㆍ2호 고객으로가입했다. 신동규 회장은 "플랜팜 펀드처럼 농협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농협금융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기반 확충뿐만 아니라...
금융권 불황 무풍지대는 옛말…성과급 `싹둑' 2013-01-29 08:00:26
최대를 기록했으나 지난해는 거의반 토막 났다. 농협은 올해 성과급을 주지 않는다. 지난해 실적 부진이 이유다. 지난해 월급의96%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우리은행은 임단협을 벌이고 있어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지난해 최대 300% 성과급 지급설이 나돌았던 신한은행의 분위기도 우울하다. 전년 순익이 목표...
법원 "농협 `대기업집단 지정` 적법" 2013-01-25 16:55:47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41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고 2011년도 자산총액 합계액이 8조원을 넘는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기업집단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농협이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로 분리됨에 따라 공정위는 농협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으며,...
[조간신문 브리핑] 공무원·교사·군인 `기초연금` 못받아 2013-01-18 07:53:47
`어쩌나`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농협·수협은행 등 4개 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부실채권 비율이 금융당국의 관리 기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제금융면 머리기사로 보도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부실채권을 한꺼번에 털어내기가 쉽지 않은데다, 은행들의 수익성 악화도 부실채권 정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