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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경제정책]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 나선다 2013-03-28 14:06:03
개혁하는 작업도 진행된다.현재 주민센터를 복지 혜택 신청, 접수, 사례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 수행을 담당하는 맞춤형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수요자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 연계체제가 이뤄지도록 시군구에 내일행복지원단도 설치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급등주...
화학사고 위험사업장 집중 관리한다 2013-03-27 16:04:29
있다. 양현수 고용부 행정관리담당관실 서기관은 “새 제도가 도입되는만큼 이번에는 평년보다 많은 50여명 증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행부 관계자는 “최근 복지공무원 자살에서 보이듯 사람이 부족한 건 어느 부처나 마찬가지”라고 반박했다.그러나 안행부도 증원요청을 거부하기가 명분상 쉽지...
아모레퍼시픽, 베트남 퀴논시 백내장 지원에 1억5000만원 기부 2013-03-27 15:00:32
지원 등을 담당한다. 오는 4월 말엔 베트남 퀴논시에서 치료 장비 기증식을 열 계획이다.이윤 아모레퍼시픽 인사홍보 부사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국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문화 실천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누리고, 더...
"재정건전성 확보하려면 비과세·감면 줄여야" 2013-03-27 13:30:07
연구·개발(R&D)지출은 민간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기초·원천기술 중심으로 효율화하고, 복지지출은 저소득층 근로연령대의 노동시장 정착도를 높이면서도생계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재정지원과 관련해선 재정대응성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을 재정립하고 지방의...
<기재부 세제실·예산실 `건강세' 문제로 엇박자>(종합) 2013-03-26 14:36:51
업무를 담당하는 세제실은 해당 문건이 배포된 지 하루가 지나도록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한 세제실 관계자는 "증세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왜 비과세·감면 정비를 하겠느냐"며 반문할 정도였다. 1차관 산하에 있던 예산실과 세제실을 새 정부 들어 2차관 밑으로 모았음에도예산실과 세제실이 엇박자를...
<경제부총리 `증세 없다'…예산실은 `건강세 신설'> 2013-03-26 10:52:21
업무를 담당하는 세제실은 해당 문건이 배포된 지 하루가 지나도록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한 세제실 관계자는 "증세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왜 비과세·감면 정비를 하겠느냐"며 반문할 정도였다. 1차관 산하에 있던 예산실과 세제실을 새 정부 들어 2차관 밑으로 모았음에도예산실과 세제실이 엇박자를...
[장ㆍ차관급 인선]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KDI서 20년간 정부 재정·복지정책 컨설팅 2013-03-24 17:11:37
금융, 복지, 공공부문 등 경제정책 전반을 컨설팅하는 등 전문성을 갖췄다. kdi 연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정부정책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심층 평가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국무 2차장은 경제정책을 조정하고 보건복지 정책을 조율하면서 사회통합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다. 고 차장은 “정부 부처의 컨설팅은 많이...
1억 기부의 '씁쓸한 진실' 2013-03-19 22:42:23
밝혀졌다고 전했다. 박씨는 담당 변호사의 조언으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물의를 일으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기부를 받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놀라는 반응이었다.박씨는 지난 25년 동안 생산 현장에서 총 1512건의...
저소득층 자활사업 놓고 복지부-노동부 1년간 '주도권 싸움' 2013-03-19 17:18:08
복지부 간 주도권 다툼도 지난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나서서 교통정리를 하기 전까지 무려 1년 이상을 끌었다.고용부의 ‘취업성공패키지’와 복지부의 ‘희망리본사업’은 취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 시 수당을 주고, 취업하면 지원금을 준다는 점에서 사실상 같은 사업이다. 지원대상만 차상위계층(소득이 최저생계비의...
[세계 물의 날] 물, 물로 보지마! 2013-03-19 16:51:54
책정하지만 집행 및 상하수도 관리 등은 모두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는 재정난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적절한 상하수도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서울시가 상수도와 관련해 떠안고 있는 부채는 3227억원에 이른다. 전남은 1152억원이고 경기(787억원) 전북(777억원) 경북(771억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