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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8만원을 부과토록 했다. 서울의 한 경찰서 형사과장은 “요즘 같은 세상에 밤길에 뒤를 따르는 남자가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 전과자나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지하철과 같은 밀집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몸을 비벼대는 변태들에 대한 처벌도 성과다. 기존엔 강제추행이나 강간으로 볼...
'어음결제 완료' AJS, 부도 넘겨 2013-01-04 17:11:16
ajs는 4일 외환은행 이천지점에서 발행된 어음 2억2789만원을 어음 만기일인 전날 결제하지 않았으나 이날 결제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ajs는 1965년 설립된 배관용 관이음쇠 업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34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거뒀다. 갑작스럽게 1차 부도를 낸 것은 단기 차입금이 적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월 400만~50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다”며 “공인 자격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신용정보업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채권관리법 개정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개정안은 체납된 국가 채권의 회수 업무를 신용정보사에도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정 수입 확충을 위한 것이다....
LIG,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 보장 2013-01-04 17:03:37
1억6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 특약을 넣었다면 1급 판정 때 5년간 60회에 걸쳐 월 200만원씩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는 보험료 추가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시트로엥 DS4,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 멀미가 날 지경…넌 도대체 매력이 뭐니? 2013-01-04 17:01:34
데 660만원이 더 들었다는 소릴 듣고는 절로 ‘허걱’ 소리가 나왔지. 탐나긴 하지만 1600㏄짜리 중소형차가 4345만원이라는 건 내겐 너무 부담스러워. ds3는 깜찍하고 색깔이 예쁘기라도 하지. 넌 덩치만 컸지, 비싸고 도통 매력을 못 느끼겠다.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물해 준 네게 이별을 고한다. 굿바이!전예진...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만원까지 낮아졌죠. 수입차가 내수 시장에서 2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판매가 줄었으니 서둘러 대책을 내놓은 것이죠. 차값이 저렴해진 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잘 팔리면 다시 가격 올리는 일은 없겠죠? 이런 건 낙장불입(落張不入)!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5만원 이상은 신고 후에, 5만원 이내는 신고 없이 받는 것을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금액에 상관없이 모두 금지하기로 했다. 사내 게시판에 임원 자녀 결혼 소식을 공지하던 관행도 중단한다. 마침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도 ‘공무원이 별 친분 없는 관리감독 업체에 청첩장을 뿌려 받은 축의금은 뇌물’이란 판결을 내렸다....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만원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옷이 두툼해지는 가을과 겨울은 더욱 그렇다. 아웃도어 패션이라는 말을 등산이나 트레킹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일상용어처럼 사용할 정도이다. 지금 한국의 산과 길은 이런 옷들로 가득차 있다. 동네 뒷동산에 올라가면서 에베레스트 오를 때보다 더 높은 고가의 기능성 옷들과...
홍사덕 前의원 벌금 300만원 2013-01-04 16:56:40
의원(70)에게 벌금 300만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홍 전 의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기업가 진모 회장(58)에게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 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다만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홍 피고인에게 (진 회장이)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범행에 이르게 된 점, 공소...
한파 녹인 쪽방촌 노인들의 특별한 '112만원' 2013-01-04 16:56:26
만원가량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주민대표로 참석한 김명광 씨는 “만년필·풍선을 만들거나 폐지를 주워 생기는 돈이 한 달에 20만원 안팎인데 여기서 조금씩 모았다”며 “모두들 작은 정성을 모았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천 만석동에 있는 자원봉사단체인 ‘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