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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지난해 9월까지 순이익은 19억3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자산 규모도 매년 30% 이상 늘어 지난해 1000억원을 돌파했다.국민은행 캄보디아 역시 첫해인 2009년 적자를 냈을 뿐, 2010년부터 매년 순이익을 내고 있다. 작년에는 11월까지 15억원가량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도 순이익 7억4000만원보다 2배...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약세‥2010선 간신히 `턱걸이` 2013-01-04 17:17:11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밀려 2% 가까이 하락해 15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도 실적 우려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5.77포인트 1.16% 오른 504.84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1~2% 올랐고 CJ오쇼핑은 1.28% 하락했습니다....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기준이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아지면서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제2종 국민주택채권’이 절세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화투자 등 일부 증권사들이 4일부터 보유 물량 판매에 들어갔지만 물량이 워낙 적어 자산가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제2종 및...
믿을만한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 ‘제 16회 본 웨딩 박람회’ 참가 2013-01-04 17:16:01
300만원 이상 계약시(순금, 다이아몬드 제외)에는 흑진주 나석을, 1000만원 상당의 미스코이아 티아라 및 작품 주얼리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다양한 증정 선물 이외에서도 세팅비 10%할인해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가격과 디자인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는 평생 간직할 예물 준비에 가장...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8만원을 부과토록 했다. 서울의 한 경찰서 형사과장은 “요즘 같은 세상에 밤길에 뒤를 따르는 남자가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 전과자나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지하철과 같은 밀집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몸을 비벼대는 변태들에 대한 처벌도 성과다. 기존엔 강제추행이나 강간으로 볼...
'어음결제 완료' AJS, 부도 넘겨 2013-01-04 17:11:16
ajs는 4일 외환은행 이천지점에서 발행된 어음 2억2789만원을 어음 만기일인 전날 결제하지 않았으나 이날 결제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ajs는 1965년 설립된 배관용 관이음쇠 업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34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거뒀다. 갑작스럽게 1차 부도를 낸 것은 단기 차입금이 적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월 400만~50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다”며 “공인 자격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신용정보업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채권관리법 개정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개정안은 체납된 국가 채권의 회수 업무를 신용정보사에도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정 수입 확충을 위한 것이다....
LIG,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 보장 2013-01-04 17:03:37
1억6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 특약을 넣었다면 1급 판정 때 5년간 60회에 걸쳐 월 200만원씩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는 보험료 추가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시트로엥 DS4,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 멀미가 날 지경…넌 도대체 매력이 뭐니? 2013-01-04 17:01:34
데 660만원이 더 들었다는 소릴 듣고는 절로 ‘허걱’ 소리가 나왔지. 탐나긴 하지만 1600㏄짜리 중소형차가 4345만원이라는 건 내겐 너무 부담스러워. ds3는 깜찍하고 색깔이 예쁘기라도 하지. 넌 덩치만 컸지, 비싸고 도통 매력을 못 느끼겠다.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물해 준 네게 이별을 고한다. 굿바이!전예진...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만원까지 낮아졌죠. 수입차가 내수 시장에서 2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판매가 줄었으니 서둘러 대책을 내놓은 것이죠. 차값이 저렴해진 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잘 팔리면 다시 가격 올리는 일은 없겠죠? 이런 건 낙장불입(落張不入)!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