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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원룸주택 '과잉 투자' 주의보 2013-01-01 16:26:15
650여만원이 통장에 찍혔다. 투자금(6억5000만원)을 감안하면 연 수익률은 12%에 달해 같이 퇴직한 직장 동료들로부터 “성공한 베이비 부머”라는 부러움을 샀다.하지만 하반기 들어 빈방이 늘면서 임대수익률은 반토막으로 고꾸라졌다. 3개월째 임대가 안된 빈방이 5개나 된다. 오는 3월에 계약이 끝나는 방도 10여개에...
빵집서 빵 고르듯 그림 쇼핑…'프린트 베이커리'를 아시나요 2013-01-01 16:19:00
9만원, 10호(53×45.5㎝)는 18만원으로 책정했다. 미술품을 소장하고 향유하는 것이 일부 특권층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아트 실험을 시도했다는 게 서울옥션 측의 설명. 비싼 가격 때문에 작품 소장을 망설였던 컬렉터들이 소액으로 작품을 사 집안을 꾸밀 수 있는 기회다. 출품작들은 예쁜 구상화부터...
넷북의 종말…대만 에이서 생산중단 2013-01-01 16:10:32
떨어지는 cpu를 적용한 대신 30만~40만원대 가격으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저가 노트북과 태블릿pc에 밀려 수요가 급감하자 넷북 제조업체들이 생산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라인업을 대폭 축소해 두 종류의 넷북만 생산하던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국내 시장서 넷북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격과...
이용자 115만 알뜰폰 '몸집' 커진다 2013-01-01 16:10:00
8만원대 휴대폰을 내놓으며 각축전에 뛰어들었다.◆중저가 스마트폰 늘어날듯 알뜰폰 사업자들의 상품이 선불 요금제 중심에서 기존 통신사 수준의 스마트폰 요금제로 확대되면서 단말기 수급이 중요해졌다. 자본동원력이 상대적으로 뒤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통신사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 대비...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은행 이자를 3%로 가정했을 때 이전 종합과세 대상은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생기는 13억원 이상 예금 보유자였지만 이제는 2천만원의 이자소득이 생기는 6억6천666만원 예금자로 확대됩니다. 예금 외에 주식, 채권 투자 등을 통해 다른 금융소득을 얻는다면 신고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마트 "年기부액 100억 넘어" 2013-01-01 15:20:00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은 1998년 전개 당시 기부금액 2억5000만원, 수혜자 5000명으로 출발했다. 2012년에는 기부금액 108억원, 기부수혜자 32만명으로 각각 43배, 64배 증가했다. 15년 간 누적 기부수혜자는 109만명을 넘어섰다. 캠페인의 종류도 고객이 기부한 영수증 금액의 0.5%를 1만3000여개 지역 비영리단체...
中 170만원이상 뇌물 형사처벌 2013-01-01 14:09:06
중국 최고 인민법원이 1만위안(한화 약 170만 원)이상 뇌물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한다는 방침을 산하 법원들에 하달했다.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31일 '뇌물수수형사사건 처리의 구체적 법률과 해석'이란 제목의 지침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공직자에게 제공한 뇌물수수금액이...
'구석까지 말끔하게' 삼성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 2013-01-01 11:00:10
감지 능력'이 25%가량향상된 '이미지 센서', 204mm 길이의 '와이드 브러시', 탈부착 가능한 '초극세사 걸레' 등을 탑재했다. '스마트 탱고 톡'이 가능한 고급형은 89만원, 일반형은 84만원 선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탁재훈 사들인 청담동 '오피스텔' 가격이 깜짝 2013-01-01 10:17:00
이는 3.3㎡당(평당)으로 보면 약 1650만원 수준이다. 피엔폴루스는 2012년에 비해 기준시가의 변화가 없었으며 순위 역시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켰다.시가도 평당 4500만원을 넘어서 오피스텔이라고 하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가격이 형성돼 있다. 피엔폴루스가 있는 청담사거리 인근 도산대로 변은 병원건물이나...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국립공원관리공단(1억1천710만원), 대한지적공사(1억850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1억98만원) 등이다. 한 금융 공공기관 관계자는 "감사의 위상은 이사장과 거의 대등하다"며 "책임은이사장보다 덜하고 권한과 연봉은 막강하니 제일 편한 자리가 감사직이라고 한다"고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두 차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