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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조 '묻지마 공약' 쏟아내는 정치권…실효성·재원마련 '나 몰라라' 2020-04-07 17:45:14
역대 최악의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선거’라는 지적이 나온다. 집계된 공약만 ‘4대강 예산 200배’ 규모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등 주요 정당의 지역구 후보 440여 명으로부터 공약 소요 예산을 받은 결과 총 소요액이 약 4500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4대강 사업...
[분석과 시각] '원 포인트 개헌안'의 세 가지 문제점 2020-03-16 18:17:56
국회의원 151명과 동등한 권한을 갖게 된다. 가장 최근 선거인 제18대 지방선거 당시 유권자 수가 약 4290만 명이었다. 국회에서는 과반수의 의사가 필요한데, 전체 유권자의 2% 정도로 개헌안 발의가 가능하다는 게 과연 타당한 비율일까? 만약 100만 명씩 찬성한 헌법개정안이 200개 정도 동시에(중복 찬성을 금지하지 않...
코로나19 사태 속 프랑스 지방선거, 참여도 역대 최저수준 2020-03-16 06:29:17
17.6% 득표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프랑스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은 후보자 개인이 아니라 정당에 투표한다. 이날 1차 투표에서 10% 이상을 얻는 정당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결선 투표에 진출해 최종 승부를 가린다. 전국 3만5천개 코뮌(지방행정단위)의 수장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수도 파리와 제2 도시 마르세유, 제3...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경선 본격 막 올랐다…트럼프 운명과 美 경제, 어떻게 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3-02 09:31:42
11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 선거)를 계기로 46대 미국 대통령 선거를 뽑기 위한 경선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3월 3일 하루에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를 가장 많이 실시하는 ‘슈퍼 화요일’이 끝나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윤곽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공화당은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로...
'미 대선 바로미터' 뉴햄프셔…100년 맞은 첫 프라이머리 명성 2020-02-10 14:02:00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와 함께 대선 풍향계라고 불린다. 뉴햄프셔는 1차 아이오와에 이어 2차 경선지로 자리 잡으면서 대선 주자 입장에서는 초반 판세를 가다듬는데 매우 중요한 승부처란 의미를 지니는 데다 이곳에서 승리한 후보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도파는 실격" 이란, 총선 앞두고 후보 사상 검증 논란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0-02-07 14:06:39
대부분 개혁파가 당선될 가능성이 없는 선거구에 입후보할 이들”이라며 “개혁파 당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선 출마 실격자가 대거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렇다보니 중도파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이란 종교주의의 핵심인 아야톨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서로 간접 설전을 벌이는 이례적인 일도 나오고 있다. 이...
WHO `중국 감싸기` 이유 있다? "유엔 등 국제기구 영향력↑" 2020-02-06 20:50:46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도 발병지인 중국에 대한 여행과 교역 제한을 권고하지 않는 등 노골적인 `중국 편들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WHO 사무총장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중국이 600억 위안(약 10조원)을 WHO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그를 간접 지원한 것이 배경이...
"中, WHO 등 국제기구 영향력 '쑥쑥'…유엔기구 4개 장악" 2020-02-06 20:08:55
발병지인 중국에 대한 여행과 교역 제한을 권고하지 않는 등 노골적인 '중국 편들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WHO 사무총장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중국이 600억 위안(약 10조원)을 WHO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그를 간접 지원한 것이 배경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신종 코로나 감염 19번째 확진자 송파 헬리오시티 거주 소식에 인근 초등학교 '비상' 2020-02-06 10:51:30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이다"라며 "밀접 접촉 방식의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가 이틀새 7명으로 늘었다. 5일 환자가 3명 추가된 데 이어 6일 환자가 4명 추가되면서 국내 환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우한...
여야 '오랜만에 합의'한 2월 임시국회…시작도 전에 진통 예상 2020-02-03 15:15:44
"한국당에서는 지난번 패스트트랙 정국에서의 예산안 날치기와 선거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날치기에 대해 민주당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우한 폐렴' 생활감염 예방법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