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상공인 단체들 "영업손실 보상방안 마련하라" 2021-01-18 10:58:09
최승재 의원의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 제23조 3항은 적법한 공권력을 행사하더라도 손실이 발생했다면 이를 보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법으로 막는 영업에는 법으로 보상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PC방과 호프, 카페 등 집합 제한·금지 업종 12개 자영업자...
대구·경주, 결국 백기…"정부 지침 따라 밤 9시까지 영업허용" 2021-01-18 08:30:24
반장은 "감염병예방법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동일한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각 지자체의 조치가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내용에 대한 의사결정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중대본에서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데 논의가 모였다"고...
대구시, 정부 방침 역행했다가 선회…밤 11시까지 영업허용 철회 2021-01-17 22:12:04
반장은 "감염병예방법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동일한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각 지자체의 조치가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내용에 대한 의사결정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중대본에서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데 논의가 모였다"고...
정부-지자체 소통 혼선?…대구 '밤 11시 영업' 하루 만에 철회 2021-01-17 22:10:55
전까지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할 수 있으며, 3단계에서는 개별 조치가 불가하다. 대구시와 경주시는 이 같은 근거에 따라 자체 거리두기 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손 반장 또한 "감염병예방법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동일한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각 지자체의 조치가...
지자체도 거리두기 불복?…대구-경주 "11시까지 영업 허용" 2021-01-17 18:45:27
감염병예방법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동일한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각 지자체의 조치가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그러나 "중요한 내용에 대한 의사결정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중대본에서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데 논의가 모였다"고...
"밤장사 못하는데 무슨 소용…" 주점도 학원도 '생계 위협' 호소 2021-01-17 15:13:04
것으로 보인다. 학원, 헬스장, 카페 등 영업 제한으로 경제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업계에서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18일에는 한국코인노래방협회가 서울시를 상대로 약 25억원의 손실보상을 청구하고, 손실보상 규정이 없는감염병예방법의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김남영...
벼랑끝 소상공인 집단행동…12개 자영업단체 비대위 발족 2021-01-15 11:53:11
이뤄지면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보상 규정이 없다"며 "이 법을 개정해 정당한 손실보상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자영업 피해 보상 협의기구` 구성도 요구했다. 비상대책위는 "코인노래방의 경우 사실상 영업장 문을 닫은 6개월간 임대료와 인건비는 물론 매월 20만~30만...
집합제한·금지업종 12개 자영업단체 비상대책위 발족 2021-01-15 11:31:58
이뤄져야 하지만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보상 규정이 없다"며 "이 법을 개정해 정당한 손실보상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자영업 피해 보상 협의기구' 구성도 요구했다. 비상대책위는 "코인노래방의 경우 사실상 영업장 문을 닫은 6개월간 임대료와 인건비는 물론 매월 20만~30만 원의 전기료가...
당국 "BTJ열방센터 누적 확진 713명…미검사 1300명 넘어" 2021-01-14 16:21:53
방침을 밝혔다. 공단은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해 확진돼 진료를 받거나 타인에게 전파를 시켜 진료를 받게 한 경우, 해당 단체와 개인에게 공단이 부담한 진료비에 대해 구상금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까지 확인된 확진자 576명을 기준으로 총 진료비 예상 총액은 3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공단이 부담한 진료비는...
황운하 "식사모임 방역수칙 위반 사실 아냐…매우 유감" 2021-01-14 12:14:31
조사에서 위반 여부가 없다고 결론이 났다. 김영란법 위반 여부도 '내 몫만 내가 내기' 관행에 따라 각자 정산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에 특정인 수사를 촉구하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해서 수사 대상이 됐다는 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라면서 "설사 모두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 과태료 부과 대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