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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4대 천왕, 후임 누구? 2013-04-30 06:28:05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임기 1년을 앞두고 물러났다. 내년 3월까지 임기인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금융 당국의 압박에 버티다가 지난 14일 사의를 내비쳤다. 어윤대 회장은 오는 7월까지 임기만 채우고 연임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속보]...
'4대 천왕' 사퇴에 금융권 물갈이 속도낸다 2013-04-30 06:01:30
압박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임기 1년을 앞두고 물러났다. 내년 3월까지 임기인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금융 당국의 압박에 버티다가 지난 14일 사의를 내비쳤다. 어윤대 회장은 오는 7월까지 임기만 채우고 연임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금융 당국 관계자도...
어윤대 KB회장 사실상 ‘사의’ 표명 2013-04-29 21:58:11
표명한 것으로 강만수 회장, 이팔성 회장이 이미 사의를 표명한 데다 정부 등 외부의 압박이 거세지며 사실상 마음을 굳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자신의 거취를 두고 KB금융이 과도하게 흔들리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다 종합감사까지 맞물리며 세무조사...
어윤대 KB지주 회장 "연임 않겠다" 2013-04-29 17:30:02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 회장을 일컫는다. 이들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온갖 뉴스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들도 정권교체와 함께 모두 퇴진하게 됐다. 강 전 회장은 이미 물러났으며 내년 3월까지 임기인 이 회장도 중도 퇴진을 선언했다. 한때 연임에...
<연임 포기 선언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누구인가> 2013-04-29 17:11:43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053000] 회장을 포함한 4대 천왕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친분이 깊고 금융권에서 큰 영향력을행사한 인물들이었다. 어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의 고려대 경영학과 2년 후배로, 이 전 대통령의 대표적인 고대 인맥으로 꼽혔...
<'금융권 4대천왕' 시대 마감…평균 4년1개월 재임>(종합) 2013-04-29 16:51:54
<<강만수 전 회장의 경력을 추가하고 하마평 관련 인물을 수정.>>강력한 카리스마로 현안 주도…제왕적 권한 비난도 한몸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의 29일 연임 포기 의사표명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을 호령하던 Ɗ대 천왕'의 시대가 마감했다. 이들은 금융지주사 회장으로 지내는 동안 강력한...
어윤대 KB 회장 사실상 `사의` 표명.."연임 포기" 2013-04-29 16:26:53
사실상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강만수 회장과 이팔성 회장이 전격사의를 표명하고 정부 등 외부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사실상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자신의 거취를 두고 KB금융이 과도하게 흔들리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 따른 것입니다. 여기에다 종합 감사까지 맞물리며 세무...
<'금융권 4대천왕' 시대 마감…평균 4년1개월 재임> 2013-04-29 15:58:30
공통점 4대 천왕은 어 회장을 비롯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을 일컫는다. 세간에선 이들을 4대 천왕으로 묶어서 부르지만 출신 배경은 관료, 교수, 은행원으로 제각각이다. 평균 재임기간은 4년1개월이다. 2011년 3월 취임해 지난 4...
어윤대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종합) 2013-04-29 15:52:06
꼽았다.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서는 "큰일을 하는 것보다는 조그마한 일을 찾아서 하겠다"고 밝혔다. 어 회장의 연임 포기 선언으로 김승융 하나금융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팔성 우리금융[053000] 회장 등 금융권의 `4대 천왕'은 모두 자리에서 물러나게됐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어윤대 KB금융 회장도 백기…"연임 포기" 2013-04-29 15:08:17
압박을 받아 왔지만 "임기를 채우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었다.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사퇴와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의 사의 표명에 이어 어 회장까지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른바 Ɗ대 천황'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