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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잔혹 레시피 "카레에 졸피뎀 넣고…" 2019-07-02 11:43:46
남편 강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범죄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일 고유정은 강 씨에 대한 살해, 시신 훼손과 유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전 남편의 폭행 시도를 막으려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고유정의 주장과 달리 치밀하게 계획단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법알못|전 남편 살해 고유정 "기억 파편화돼 진술 할 수 없다"…변호사 조력 받았나 2019-07-02 10:19:01
차장검사에 따르면 고유정은 전남편 강모(36)씨의 성폭행을 피하려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주장만 되풀이할 뿐, 일관되게 진술을 거부해 왔다.검찰이 적용한 고유정의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 등 세 가지.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 모 펜션에서 강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최소 3곳...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7-01 20:00:01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1fR7fKeDAgL ■ 누진제개편 시행…여름철 가구당 16∼18% 전기요금 부담 던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가 여름철 가구당 전기요금 부담이 폭염 때는 16%,...
살해 후 표백제 환불까지 받은 '강심장' 고유정 "기억 파편화됐다" 주장 왜 2019-07-01 18:11:36
모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최소 3곳 이상의 다른 장소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유정은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사이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바다에 버리고,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나머지...
도이치파이낸셜 대표, 전 용산세무서장 등 윤석열 청문회 증인 5명 확정 2019-07-01 17:15:40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이모 변호사, 경찰청 강모 총경, 김모 수사팀장 등 5명이 확정됐다. 야당은 윤 후보자 부인의 재산 증식 과정과 용산세무서장 뇌물 사건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여야 의원들은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
검찰 "고유정, 극단적 인명경시 살인"…"일반인은 불가능 범행"(종합2보) 2019-07-01 16:39:25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고씨가 미리 구입한 수면제 졸피뎀을 음식물에 희석해 피해자가 먹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고씨는 5월 26∼31일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검찰, 시신 없이 고유정 기소…범행동기·수법 규명에는 실패(종합) 2019-07-01 16:00:51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고씨가 미리 구입한 수면제 졸피뎀을 음식물에 희석해 피해자가 먹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고씨는 5월 26∼31일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아파트에서...
[종합] '시신없는 엽기살인' 고유정 "기억 파편화 진술 못 해"…공소유지 가능할까 2019-07-01 15:32:39
전 남편 강모(36)에게 먹인 뒤 강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고씨는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사이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아파트에서 나머지 시신을 추가로 훼손해 쓰레기분리시설에 버렸다고 검찰은 설명했다.고유정은...
[2보]검찰 '시신 없이 고유정 기소'…범행도구 주요증거 확보 2019-07-01 15:28:09
남편 강모(36)에게 먹인 뒤 강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는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아파트에서 나머지 시신을 추가로 훼손해 쓰레기분리시설에 버렸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고씨는 지난달 12일...
"매번 한 발짝 늦었다" 골든타임 놓친 고유정 경찰 수사 2019-07-01 14:43:50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범행을 저지른 지 6일만인 지난달 1일 고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이른 시일 내 잡았다고 자찬했지만 초동수사 미흡으로 고씨가 시신을 유기할 시간을 내어 주는 등 골든타임을 놓친 정황이 속속들이 드러났다. 피해자 강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