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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감정4지구, 공공개발 추진…민간사업자 '반발' 2021-04-15 16:46:24
건축경관심의 통과(김포시) 등 대부분의 인허가 절차를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김포시가 도심 공동화와 지역주택조합의 폐해를 이유로 김포시의회를 설득하면서 지난해 '김포도시관리공사의 감정4지구 공영개발 출자동의안'이 통과됐고, 이후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관련 기존에 사업을...
상계주공 재건축 '잰걸음'…16단지 예비안전진단 통과 2021-04-14 17:33:06
1월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고 35층에 임대주택 152가구를 포함한 99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6·11단지는 앞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다른 단지들도 대부분 예비안전진단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구도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적극...
대구 건설공사, 지역업체 비중은 18% 2021-03-29 17:48:02
수주했다. 시는 31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대구은행, 지역건설업계와 함께 지역 건설사들의 주택건설 참여 확대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시는 이미 지역 주택건설사들에 시 건축·도시계획·교통·경관심의를 통합하는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지원하고,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시 최대 23%까지...
'박영선 만류'에도…연이틀 박원순 띄운 임종석·조국 [종합] 2021-03-24 13:33:24
고도를 제한하고 경관 심의를 까다롭게 하고 문화재는 무조건 지키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재창조해냈다"며 "아픔과 혼란을 뒤로하고 선거를 다시 치르는 이 시점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평가도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피해...
임종석, 또 박원순 언급…"안전·복지 방점 시정 재평가해야" 2021-03-24 12:02:04
또 "건물 고도를 제한하고 경관 심의를 까다롭게 하고 문화재는 무조건 지키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재창조해내려 무모함을 자처하기도 했다"면서 "복지와 문화시설을 늘리는 데 힘을 쏟고 서울형 공공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대했다"고 박원순 전 시장의 시정을 높이 평가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해...
경기, 광명·오이도에 야경명소 조성 2021-03-22 17:18:47
도는 이달에 도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해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재학 도 디자인정책팀장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주간에 접하는 공간을 야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해 지역의 명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성동구 성수1구역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282세대로 건립 2021-03-12 14:30:10
경관과의 조화와 개방감을 위해 넓은 통경축을 확보하고, 공공 보행통로와 나눔장터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변 지역에 순응하고 인근 주민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건축계획을 유도했다"며 "공공재건축·재개발 이외에도...
백사마을 '아파트-주택 결합' 재개발 본격화 2021-03-02 17:18:26
아파트와 일반주택을 적절히 배치해 자연경관을 살리고, 골목길 등 기존 지형을 일부 보존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도록 했다고 노원구는 설명했다. 지역 역사를 보전하기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전시관에 각종 생활 물품과 자료, 행사 잔치 인물 등의 사진을 수집 및 전시해 예전 동네 모습과 마을 주민들의 삶의 기억을...
창원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 2021-02-05 13:38:45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사업과 속천항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시설물 배치와 경관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속천항 빛거리를 통해 침체한 분위기를 탈바꿈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
'미니 재건축' 최대 15층까지 허용 2021-01-20 17:18:23
비율을 높이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다. 개정 심의 기준은 다음달 19일부터 시행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서는 공공임대를 20% 짓는 경우 최고 용적률 250%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층수 규정 때문에 공공임대를 넣는다고 해도 법적 상한 용적률 250%를 다 채워 건물을 짓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