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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과거에 이랬다…`비공개 기록물` 111만건 첫 공개 2018-02-01 15:53:30
또 함께 공개된 당시 계엄사령부 참모장 명의의 협조전에는 삼청교육대 순화교육 대상자에 대해 `조정급식`을 하라는 명령도 담겨 있다. 공문은 조정급식 요령으로 `하루 2끼니분을 3끼니분으로 나눠 급식`하라고 하면서 입소 4일간 조정급식을 한 뒤 정상급식으로 전환하라고 명령했다. 조정급식 이유는 삼청교육대 수용...
[ 사진 송고 LIST ] 2018-02-01 15:00:01
계엄사령부 공문 02/01 12:00 서울 강민지 김태리, 봄을 알리는 패션 02/01 12:00 서울 사진부 삼청교육대 비공개 기록물 공개 전환 02/01 12:00 서울 김주형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박수치는 시민들 02/01 12:01 서울 강민지 특별한 사계절 '리틀 포레스트' 02/01 12:01 서울 진연수 김연아-박보검...
전두환 정권, 삼청교육대생 '특수교도소'에 격리수용 추진했다 2018-02-01 12:00:01
또 함께 공개된 당시 계엄사령부 참모장 명의의 협조전에는 삼청교육대 순화교육 대상자에 대해 '조정급식'을 하라는 명령도 담겨 있다. 공문은 조정급식 요령으로 '하루 2끼니분을 3끼니분으로 나눠 급식'하라고 하면서 입소 4일간 조정급식을 한 뒤 정상급식으로 전환하라고 명령했다. 조정급식 이유는...
"사이버사, MB정부 때 '위안부' 문제까지 댓글 공작" 2017-12-29 05:00:01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일본군 위안부'를 주요 작전 주제로 설정해 국내 네티즌을 상대로 댓글 공작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공개한 '12년 대응작전 목록'이라는 제목의 사이버사 내부 문건을 보면 심리전단은 매달 10가지...
미완의 5·18 암매장 발굴조사…새해에도 계속한다 2017-12-27 15:07:00
사건 이후 광주 도심에서 철수한 계엄군 병력의 작전지역이다. 민간인 학살이 자행된 동구 지원동과 주남마을에서 멀지 않다. 광주천변은 5·18 당시 전남북 계엄분소를 담당했던 전투교육사령부(전교사) 주둔지와 지척이다. 계엄군 활동반경에 속했던 너릿재와 광주천변에서는 암매장 작업을 목격했다는 민간인 증언이...
계엄군 주둔지 상무대 5·18 암매장 의심물체는 '바윗덩이' 2017-12-27 14:59:57
당시 전남북 계엄분소였던 전투병과사령부(전교사, 일명 '상무대') 주둔지역과 지척이다. 1980년 5월 24일 비가 내리는 밤에 암매장 추정 작업을 목격한 시민이 20여년 전부터 꾸준히 의혹을 제기해왔다. 재단과 5월 단체는 광주천변 자전거길을 끝으로 올해 5·18 암매장 의심지 발굴조사를 종료했다. 자료를...
'전남북 계엄분소' 상무대 주둔지서 5·18 암매장 발굴조사 시작 2017-12-27 08:22:39
'전남북 계엄분소' 상무대 주둔지서 5·18 암매장 발굴조사 시작 광주 서구 광주천변 자전거길 굴착…올해 마지막 발굴조사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980년 5월 전남북 계엄분소였던 전투병과사령부(전교사, 일명 '상무대') 주둔지역 인근 광주천변에서 27일 5·18 희생자 시신을 찾는 작업이...
5·18 암매장 발굴조사…'계엄분소' 주둔지로 확대 2017-12-26 10:30:45
5·18 암매장 발굴조사…'계엄분소' 주둔지로 확대 광주 서구 광주천 주변 자전거길 27일 착수…올해 마지막 발굴조사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희생자 암매장 의심지역 발굴조사가 1980년 5월 당시 전남북 계엄분소였던 전투병과교육사령부(전교사) 주둔지역으로 확대된다. 5·18기념재단과 5월...
‘12 12 사태’, 韓 역사상 가장 길었던 쿠데타 기록 이유는? 2017-12-12 11:09:52
바 있다. ‘하나회’는 당시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 정병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등을 최규하 대통령의 승인 없이 체포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신군부의 속내를 알고 있는 야당과 대학생들은 강하게 저항했지만, 신군부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 때 계엄으로 인해 전국 대학에...
손금주 "5·18 당시 軍상부가 발포 지시…기무사 문건 확인" 2017-10-16 20:19:29
=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발포가 자위권 차원이 아닌 군 상부의 지시로 이뤄진 정황이 기무사의 비공개 문건으로 확인됐다.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은 16일 국방부에서 기무사의 비공개 문건을 열람한 결과 당시 시민군을 향한 발포가 자위권 차원의 현장 지휘관의 판단이 아닌 군 상부의 지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