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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만 570만원"…세계가 주목한 청혼 비용 2023-06-16 20:37:29
고가의 장애물 : 과시용 4천500달러(약 574만원)짜리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한국에서 고가의 프러포즈 트렌드가 커플들에게 압박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은 "한국에서 인구가 줄어든 데다 결혼을 필수로 생각하는 이들이 감소하면서 혼인 건수 자체가 역대 최저치로...
"청혼하는데 570만원"…WSJ, 한국 '값비싼 프러포즈' 조명 2023-06-16 19:28:17
풍선들, 고가의 명품백, 그리고 반지. 일생의 반려자를 맞기 위해 거액을 들이는 한국 청년들의 프러포즈 문화를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비판적으로 조명했다. WSJ은 14일(현지시간) '결혼식에 앞선 고가의 장애물 : 과시용 4천500달러(약 574만원)짜리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혼인...
30년간 을지로 지하 지켰다…시골 할머니 집처럼 푸근한 카페 2023-06-15 17:46:06
개의 보도육교와 고가로터리를 개설했다. 그가 그리는 서울에서 자동차는 논스톱으로 어디든 달릴 수 있어야 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에 도로를 내준 보행자들의 통로로, 쾌속 서울의 개발 비용을 충당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10개 넘는 지하도가 서울시민의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967년 을지로1가의 ‘새서울...
애플 XR 더 싸게…소니 '마이크로 OLED' 대체하라 [IT인사이드] 2023-06-15 14:20:54
업계에 따르면 이미 애플은 LG디스플레이 등과 최첨단 고가 부품을 낮은 가격에 납품하도록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소니와 삼성, LG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앵커> 여기에 애플이 가격이 싼 보급형 MR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기자>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
스코틀랜드 전 수반, 경찰 체포돼 조사받고 석방…재정유용 관련(종합) 2023-06-12 03:47:10
시부모 자택서 '당비로 구입' 고가 캠핑카 압수하기도…혐의 전면 부인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올 초 사임한 니컬라 스터전(52) 전 스코틀랜드 수반이 11일(현지시간) 정당 재정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위해 체포됐다가 당일 풀려났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홈페이지에...
스코틀랜드 전 수반, 남편 이어 체포…당 재정유용 의혹 2023-06-12 00:50:27
경찰, 시부모 자택서 '당비로 구입' 고가 캠핑카 압수하기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올 초 사임한 니컬라 스터전(52) 전 수반이 11일(현지시간) 정당 재정 유용 의혹에 연루돼 전격 체포됐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이날 진행 중인 스코틀랜드국민당(SNP) 재정 문제 조사와...
아마존의 기적 일어났다…'비행기 추락' 실종 아이들 생환 2023-06-10 10:30:25
확인했다"고 정부에 공식적으로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40일 전 콜롬비아 정글에서 실종됐던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온 나라의 기쁨"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일 조종사를 포함한 어른 3명과 어린이 4명을 태우고 소도시 산호세델과비아레를 향해 날던 소형 비행기가...
실종된 어린이 4명, 살아있었다…40일만에 구조 2023-06-10 10:08:57
현지 매체가 일제히 보도했다. 군 당국은 그러면서 구조요원들이 아이들을 살피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은 지난 달 1일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정확히 40일째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40일 전 콜롬비아 정글에서 실종됐던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소 유보적인 표현을...
아마존 '40일의 기적'…비행기 추락 콜롬비아 어린이 넷 생환 2023-06-10 09:50:37
등 현지 매체가 일제히 보도했다. 군 당국은 그러면서 구조요원들이 아이들을 살피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은 지난 달 1일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정확히 40일째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40일 전 콜롬비아 정글에서 실종됐던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소 유보적인 표현을...
미련 없이 사표 던진 20년차 기자…퇴사하고 뭐하나 봤더니 [긱스] 2023-06-09 09:18:13
시작했다.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보도국 탐사보도팀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사내외에서 받은 상만 30개가 넘었다. 그러나 마음 한쪽엔 갈증이 있었다. 이 대표는 “입사 직후 인사팀 교육을 받을 때도 정년 채울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며 “나만의 사업과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놓은 적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