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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차전지 할래요"…속속 배터리 뛰어드는 상장사들 2021-07-20 15:50:14
사례가 지난해부터 여럿 있었다. 한 2차전지 업계 관계자는 "2차전지 소재나 장비로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하려면 국내 배터리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이를 토대로 생산설비를 늘리는 게 일반적 과정"이라며 "중소형주들이 기술력이나 생산능력으로 이 조건을 단기간에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윤상 기자
KB증권 "이번 여름엔 메타버스에 투자해보세요" 2021-07-20 15:08:44
언택트 문화 확산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는 메타버스 경제의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 펀드는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한 자연적인 환위험 관리와 비용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 환노출형으로만 출시됐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카뱅 공모가 논란…"비싸다" vs "성장성 높아" 2021-07-19 17:27:34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기업 가치와 무관하게 주요 지수 편입 등의 이벤트를 기대하고 차익 실현을 자제할 가능성이 높다”며 “유통 주식 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3~6개월 정도 큰 폭의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냉정해진 '카뱅' 평가…"과도한 공모가" VS "수급 호재 기대" 2021-07-19 16:07:25
평가한 외국인들이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있단 얘기다. 이병건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기업가치와는 무관하게 주요 지수 편입 등의 이벤트를 기대하고 차익실현을 자제할 가능성이 높다"며 "유통주식수가 적단 점을 고려하면 3~6개월 정도 큰 폭의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윤상 기자
거세진 탄소 규제…車·선박·에너지 '그린 랠리' 시동 2021-07-18 17:16:01
시장의 선물지수를 추종한다. 연초 이후 수익률(현지시간 15일 기준)은 44%에 달한다. ‘아이셰어즈 MSCI ACWI 로우카본 타깃 ETF(CRBN)’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해당 ETF는 전 세계에 상장된 종목 중 매출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거나 배출 가능성이 작은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고윤상/이슬기 기자 kys@hankyung.com
상장사 상반기 시설투자 7조원…증자·대규모 투자에도 주가 '껑충' 2021-07-15 18:04:33
증설에 적극적이다. SK실트론은 공장 증설을 검토 중이다.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로체시스템즈 등도 반도체 장비 수주 확대에 대비하고자 증설에 나섰다. 증권업계는 한미반도체가 올해 매출 3000억원대, 영업이익 900억원대로 사상 최대 매출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고윤상/김진성 기자 kys@hankyung.com
메타버스·플랫폼·엔터…'보이지 않는 증설' 경쟁도 치열 2021-07-15 18:02:47
JYP엔터테인먼트 5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0억원 등이다. 에스엠은 메타버스 연구를 위해 지난달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넷플릭스 등에 드라마를 공급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업계에서 유망 작가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설비투자 기업 주가 날았다"…韓 제조업 '성공방정식' 부활 2021-07-15 17:41:09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유상증자와 채권 발행 등을 통해 대규모 투자자금을 마련하면 주가가 떨어졌지만 투자자들의 인식이 달라졌다”며 “적극적인 투자로 유망 산업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과감히 투자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김진성/고윤상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에프앤가이드, 마이데이터 사업 '청신호' 2021-07-15 16:23:50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동안 기관투자자에게 방대한 투자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들에게도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본시장의 오랜 문제로 지적되는 기관과 개인 간의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엘앤에프·천보·대한유화…배터리 소재株 '급속충전' 2021-07-13 17:20:33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한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성장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등 국내 주요 2차전지주들은 유럽에 생산기지를 갖고 있거나 지을 예정이다. 고재연/고윤상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