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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에 영입인재 2호 원종건 불출마…김의겸도 불출마 권고 2020-01-28 16:10:33
검증 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김 전 대변인은 명백한 불법은 저지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정 전 의원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상태여서 당에서 무조건 걸러내기에 부담이 크다”며 “본인들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가장 모양새가 좋다”고 귀띔했다. 한편 당...
민주당, 현역 하위 20% 통보…공천 심사 돌입하며 '4·15 총선' 정국 본격 시작 2020-01-28 08:34:02
또한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류심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면접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통보를 받은 의원은 48시간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민주당은 하위 20% 명단을 비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하위...
압수수색도 소환도 거부…靑에 막힌 檢수사 2020-01-17 17:22:22
공천이 확정된 2018년 3월 16일 바로 울산경찰이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다는 점이다. 검찰은 청와대가 당시 울산지방검찰청 관계자에게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달라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 지난 10일 박 전 비서관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한국당 4호 인사는 '공익신고자' 이종헌씨…"사회적 약자 권익 대변할 것" 2020-01-16 13:48:50
세 번씩이나 보호조치를 신청했고, 권익위는 그때매다 이씨의 손을 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이씨는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공익제보지원위원회의 의원으로 자문도 했다"며 "이씨는 공익신고자를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는 일이라면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80석 가져가겠다"는 새보수당...창당 후 첫 공략포인트는 '청년'과 '충청' 2020-01-06 15:49:05
‘병역보상법’, 전역후 10년 이내라면 임대주택입주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는 ‘임대주택가산점법’, 공무원 시험을 치를 경우 1%의 가산점을 주는 ‘군가산점법안’으로 구성됐다. 새보수당은 역차별 논란을 고려해 여성들도 원하면 군인으로 입영할 수 있는 '여성 희망복무제'도...
檢, '패트 충돌' 황교안 등 37명 기소 2020-01-02 16:26:47
3개월 앞두고 공천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현역 의원들을 기소한 것이어서 여야 모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조광환)는 2일 황 대표와 한국당 의원 23명 등 24명을 국회법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 회의장 소동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또는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종걸...
'수상한 출국' 임동호 전 최고위원 귀국 "송병기 수첩 내용 악의적…민주당 출마 원해" 2019-12-28 16:16:22
후보에 단수 공천했다. 경선도 치러보지 못한 임 전 최고위원은 재심 신청에 나서며 반발했으나 이후 입장을 바꿔 결과에 승복하고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울산시장 불출마 조건으로 청와대에서 총영사 자리를 제안받았다”고 언론에 폭로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19일 울산지검 출석 전...
민주당 임동호, 자택 압수수색 당일 출국 … 안민석 "숨는 자가 범인" 발언 재조명 2019-12-26 14:44:41
공천되면서 사퇴했던 임 전 최고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었다. 임 전 최고위원은 경선 포기 과정에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임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2월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 민주당은 송철호 현 울산시장을 후보에 단수 공천했다. 경선도 치러보지...
'말 바꿨던'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의 수상한 행적 … 자택 압수수색 당일 출국 2019-12-26 14:32:49
공천되면서 사퇴했던 임 전 최고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었다. 임 전 최고위원은 경선 포기 과정에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임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2월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 민주당은 송철호 현 울산시장을 후보에 단수 공천했다. 경선도 치러보지...
정의화는 성(姓) 갈겠다며 중립 지켰는데 '문희상 씨'에게 쏟아지는 비판 2019-12-25 14:09:39
권리행사 방해로 형사고발하고 직무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의장은 의장으로서 권위도 위신도 팽개쳤다. 파렴치한 진행은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아들한테 지역구를 물려줘서 국회의원 찬스를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