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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인물] "FTA파동 10년 만에 명예회복" 산업위 정운천 2017-10-13 17:10:01
[국감인물] "FTA파동 10년 만에 명예회복" 산업위 정운천 참다래 농사꾼 출신 장관…보수야당 불모지 호남서 3수만에 당선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0년 전 미국에 안전을 팔아먹은 매국노 취급을 받고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지금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명예회복을 시켜주고 있다" 국회...
안철수 미스터피자 `시선집중`...영부인과 비교된다? 2017-10-13 13:49:02
배달 중 마주친 당 소속 의원들에게는 "이번 국감에서 스타되세요"라는 덕담을 건네면서 잠시 환담도 했다. 문제는 이날 안철수 대표가 돌린 피자는 각종 갑질 논란과 이른바 친인척 가짜 급여 논란을 비롯해 150억 원 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제품이었다는 점.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은 지...
"제대로 감독해라" vs "방송장악이다"…여야, 과방위서 격돌 2017-10-13 13:27:56
개혁 이슈를 두고 맞붙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공영방송에 대한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를 사실상의 '언론장악' 시도로 규정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특히 '방송장악'을 핵심 공세 포인트로 잡은 한국당은 이날 과방위 국감이...
한국당, 靑 세월호 문건 공개에 "5개월간 캐비닛만 봐" 2017-10-13 10:30:40
부대표는 "국감 첫날에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분이 나서서 모든 이슈를 덮어버리려는 의도를 가진 브리핑을 한다는 것이 적절한가"라며 "이것은 국정감사에 대한 모독행위이자 국정감사 방해행위"라고 지적했다. 김 부대표는 이어 "청와대가 무슨 도깨비 방망이를 갖고 있나. 어제는 비서실장이 직접 나와 도깨비 방망이를...
정태옥, 이틀 연속 문재인 정부 `공격`...이유는? 2017-10-13 08:24:35
발언을 접한 뒤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및 은폐한 보수정당에서 할 소리는 아니다” “아침부터 정말 화가 난다” 등 비판적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한편 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앞서 국감에서 청와대의 발표와 관련, "국감 이슈를 덮기 위해 쟁여 놓았던 문건을 터뜨려 물타기를 시도한 것이라 생각할 수...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2017-10-13 08:00:04
= 세종시 행정수도 이슈 국감서 재점화 ▲ 금강일보(대전) = "외롭지 않게, 제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 중도일보(대전) = 국감 첫날 핫이슈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 경상일보(울산) = '울산현안 대위기'에 市-與 만났다 ▲ 울산매일(울산) = 이번 주말 신고리 5ㆍ6호기 운명 중대기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0-13 08:00:02
[국감현장] 현대중공업 부회장 "고통분담…4년째 급여 안받아" 171012-0917 정치-0429 16:00 [내일의 국감](13일) 171012-0920 정치-0098 16:00 박주민 "대법관 출신 교수 '꼼수 전관예우' 우려"(종합) 171012-0955 정치-0099 16:17 경남도의회, 조선산업 위기극복 건의안 또 채택 171012-0965 정치-0100 16:23...
국회, 16개 상임위서 이틀째 국감…`적폐 공방` 격화 2017-10-13 05:39:25
맞서고 있다. 이날 법사위 국감에서는 청와대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감에서는 공영방송 파업과 정권의 언론장악 이슈 등을...
국회, 16개 상임위서 이틀째 국감…'적폐 공방' 격화 2017-10-13 05:00:02
맞서고 있다. 이날 법사위 국감에서는 청와대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감에서는 공영방송 파업과 정권의 언론장악 이슈 등을...
[국감 현미경] 국토위 31명…하루종일 기다려도 질문 두 번 '답정너 국감' 악순환 2017-10-12 20:07:11
의원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해 상대적으로 충실한 국감이 이뤄질 수 있는 구조라는 평가다.의원들의 선호를 반영해야 하는 상임위 구성은 매번 여야 지도부의 골칫거리다. 20대 원 구성 당시에도 소위 ‘물 좋은’ 상임위로 꼽히는 국토위 산업통상자원위 기획재정위(26명) 정무위(24명) 등에는 의원들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