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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호처 파견 간 軍 사이버사 요원 "MB 멋져요" 댓글 2017-09-28 05:00:01
사이버사 요원 "MB 멋져요" 댓글 '사이버 보안 강화' 명목과 달리 심리전단에서 차출 근무 중 박원순 공격·김병관 두둔 댓글…軍검찰 경고받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국군 사이버사령부로부터 사이버 심리전 담당 요원 2명을 파견받아 경호처에서 근무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공작 의혹' 김관진 전 장관 출국금지 2017-09-28 02:54:19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의혹과 관련해 최근 김 전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김 전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령부의 각종 댓글공작을 지휘하고 이를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에게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檢, 軍댓글 본격수사…김관진 출국금지·사이버사 녹취록 확보 2017-09-27 21:21:03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도 사이버 작전 내용을 보고했고, 김 장관이 국회에서 관련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위증했다는 내용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옥 전 사령관에게 국군기무사령부가 불법적인 여론조작용 사이버 작전 부대를 운용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검찰은 이런 내용의 녹취록을 확보하고 지난 15일 이...
"軍사이버사, 총·대선 사이 정원 1천750명으로 대폭 확대 추진" 2017-09-27 15:30:13
=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전후해 정치 댓글 공작을 벌인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정원을 1천750명으로 대폭 증원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27일 공개한 '육군 사이버 전문 인력 소요 판단 결과 보고' 문건에 따르면, 사이버사는 19대 총선 직후인 2012년 5월 3일...
추미애 "MB, 사찰공화국 대통령…반드시 처벌해야" 2017-09-27 11:52:23
사이버사령부와 관련해 직접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담긴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이 댓글공작 심리전단 지원을 직접 지시한 보고서가 공개됐다"며 "직접 대답해야 할 차례가 오고 있는...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1건에 625원? 2017-09-27 11:47:55
트윗 1건 682원,블로그 포스팅 1건 8000원’국군 사이버사령부 530심리전단이 요원들에게 구체적인 월별 댓글 트윗 할당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월 2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국가정보원이 2010년 3만원이던 댓글 활동비를 총선과 대선을 앞둔 2012년 1월 25만원으로 증액하는 등 예산과...
이철희 "박근혜정부, '정치댓글' 논란 軍사이버사 규모 더 키워" 2017-09-27 10:02:15
논란 軍사이버사 규모 더 키워" 댓글 1건에 625원·블로그 포스팅 8천원 등 활동비 적시한 문건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 댓글 공작을 벌인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2013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지속해서 몸집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9-25 15:00:02
사이버사령부 불법여론조작, MB떼고 생각할 수 없어" 170925-0279 정치-0018 10:02 정우택 "與, 野2중대 정치적 매수…선거구제 뒷거래 안돼" 170925-0285 정치-0019 10:05 靑 "文대통령 뉴욕 체류시 'B-1B 최북단출격' 이미 한미간 협의" 170925-0295 정치-0020 10:11 국군화생방司, 아시아 12개국 초청 화학방호...
정보위, 11월 1일 국가정보원 국정감사 실시 2017-09-25 11:54:27
국가정보원, 2일 국군 기무사령부 및 경찰청, 3일 국군 사이버사령부 및 국방정보 본부 등에 대해 각각 국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정보위는 이날 기관증인 출석을 의결했다. 정보위는 일반 증인의 국감 출석 문제는 다음 달 11일 논의키로 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원식 "軍사이버사령부 불법여론조작, MB떼고 생각할 수 없어" 2017-09-25 09:57:51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5일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활동 의혹과 관련, "사이버사의 불법 여론조작 사건은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떼어두고 생각할 수 없다"면서 "수사당국의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여론조작 의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