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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4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오는 17일까지 2024-01-03 11:00:03
분야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등 분야 지원을 위한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이다. 올해 관련 예산은 311억원으로,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났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받고 한도 내에서 해외 마케팅, 해외규격인증, 국제...
[미리보는 CES] '넷제로' 청사진 펼쳐진다…친환경 신기술 경연장 2024-01-03 07:01:05
후 배터리 재활용, 풍력블레이드 재활용, 바이오가스 수소화 등 각종 친환경 기술을 함께 공개한다. ㈜두산의 미국 수소 분야 자회사인 하이엑시엄은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 시스템 기술을 공개한다.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만들어내므로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미리보는 CES] "가전도 AI가 대세"…AI 기술로 고객 경험 넓힌다 2024-01-03 07:01:03
첫 전기차(EV) 콘셉트카 '아필라'를 선보인 소니는 올해도 소니혼다모빌리티가 무대에 등장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밖에 파나소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그린 임팩트'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순환 경제 전략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어떤 환경서도 매끄럽게 자율주행…모빌리티에 AI 심는 현대차 2024-01-02 18:32:46
론’은 ‘1인 1로봇’이 상용화된 세상을 그린다. 두 팔과 바퀴가 달린 인공지능(AI) 로봇인 비봇은 늘 곁을 따라다니며 사용자의 생활에 녹아든다. 어린이가 올라타면 자전거처럼 탈 것이 되고, 찻길에선 빨간불에 무심코 건너는 사람을 막아주는 안전요원이 된다. 몸을 가진 AI가 디지털 세상을 넘어 물리적인 세계에서...
"최악의 남편"…'주식 쪽박' 뒤 집 쫓겨난 증권맨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30 11:45:16
그는 타히티어를 거의 하지 못했고, 배우려는 의지도 없었습니다. 고갱이 캔버스에 그린 아름다운 주민들과 풍경, 분위기는 반쯤만 진실이었을 뿐 나머지는 고갱의 상상이자 창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당시 실제 타히티보다 더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현실과 상상의 이런 차이는 그의 편지에서도...
스트리밍戰 후폭풍…미디어 산업 재편 초읽기 2023-12-29 18:12:50
증가 등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다. 리치 그린필드 라이트셰드파트너스 애널리스트는 “TV 광고 매출은 한참 부족하고 영화 사업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미디어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합병을 시도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2022년 고전하던 넷플릭스는...
평일에도 오픈런…'전시 비수기' 이겨낸 들라크루아展 2023-12-29 18:05:13
배치돼 있다. 1~3번째 전시장에 들어서면 바로 맡을 수 있는 향기가 대표적이다. 벨 에포크 때 활동한 세계적 디자이너 코코 샤넬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린 5번째와 8번째 전시장엔 숲속 나무 향이 가득하다. 전시를 위해 조향사가 특별 제작한 디퓨저를 배치한 덕분이다. 겨울을 배경으로 한...
카타르, 축구장 1400개 규모 태양광 내년 가동…5100兆 시장 뜬다 2023-12-27 18:19:58
그린 암모니아’ 리딩 플레이어에너지 분야에서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기 위해선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규모는 25조원 수준이다.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규모(국제에너지기구 기준)는 올해 2조5000억달러(약 3300조원)에 이른다....
[하이빔]전기차 무역이 자유? 천만에 '보호'가 지배 2023-12-26 07:30:03
그린'이 산업의 중심이 되려면 탄소 배출은 '억제, 중립, 감축' 가운데 하나를 달성해야 하는데 당장 중립도 어렵다는 점에서 보조금의 초점은 억제에 맞추어져 있다. 그래서 녹색산업법은 제품을 생산 또는 판매하는 전 과정의 탄소 배출을 엄격히 따져 보조금 지급하거나 아예 주지 않는다. 그리고 녹색산업법...
'1200조원 네옴시티'…한국 수주 낭보 계속된다 2023-12-25 18:01:09
내부에선 에어택시와 고속철도로 이동한다. 그린수소·태양·풍력 에너지 등 100% 재생할 수 있는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도시로 지어진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더 라인 지하를 지나는 고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스파인 터널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전체 지하 터널 170㎞ 중 28㎞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