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 측근 줄줄이 소환… "혐의 20개" 2018-03-11 18:26:14

청계재단 사무국장을 비자금과 차명재산 관리 등 의혹으로 재판에 넘기면서도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적시했다. 지금까지 제기된 이 전 대통령 혐의는 20개에 달한다.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직선거법·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횡령·배임 등이다.불법 자금 수수 의혹 규모는 10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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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MB

MB 주요 혐의, 2007년 대선 전후·대통령 재임 때 발생 2018-03-10 07:56:02

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주요 관련자들을 입건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등이 홍은프레닝, 금강 등 다스 관계사에서 횡령한 것으로 의심되는 비자금 횡령액이 최소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횡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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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주요 #의혹 #대통령 #혐의 #검찰 #수사 #대선

MB "영포빌딩 靑문건 불법압수" 소송…검찰 "영장받은 적법수사"(종합) 2018-03-02 16:51:31

없다. 반면 법원이 이미 검찰에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영장을 추가 발부해 준 만큼 검찰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은 대통령기록물을 무단으로 은닉 또는 유출한 자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법원은 조만간 공판기일을 지정해 양측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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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영포빌딩 #검찰 #문건 #영장 #압수수색 #법원 #대통령기록관

MB "영포빌딩 靑문건, 대통령기록관 넘겨라" 검찰 상대 소송 2018-03-02 08:47:11

기록물관리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보고 법원에서 해당 문건들에 대한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의 압수수색영장을 추가로 발부받았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에 "청와대에서 이삿짐을 정리·분류하는 과정에서 착오로 대통령 개인 짐에 포함돼 이송됐다"면서 해당 문건들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해 달라고 검찰에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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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영포빌딩 #검찰 #대통령 #문건 #청와대 #대통령기록관 #영포빌딩

MB '뇌물수수 피의자'로 이달 검찰 포토라인에…중순께로 관측 2018-03-01 09:01:01

대통령기록물을 다스 '비밀 창고'로 옮겼다는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처남 고(故) 김재정씨를 비롯한 친지 명의로 전국에 최소 10여개 이상의 부동산 등 차명재산을 보유했다는 혐의(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검찰 수사는 고비마다 김 전 기획관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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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뇌물수수 #의혹 #대통령 #검찰 #다스 #수사 #조사 #국정원 #이달

경찰 영장신청 더 엄격해진다…전문가가 꼼꼼히 심사 2018-03-01 09:00:02

기록물을 대상으로 하는 압수수색 영장이다. 수사팀이 영장 신청서를 작성하면 영장심사관이 요건을 심사한 뒤 수사부서장의 최종 결재를 거쳐 검찰로 관련 서류를 넘긴다. 영장심사관은 영장 신청 전 피의자의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 요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충분한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수사팀으로 반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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