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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승민 대표 당선 축하…양당 연대 발전 기대" 2017-11-13 12:15:47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최근 의원 탈당으로 바른정당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바른정당 당원들의 압도적인 당심을 바탕으로 굳건하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양당 간 정책연대의 합의 정신이 더욱더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野 "홍종학 엄호하는 與,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것" 2017-11-12 16:16:16
향해 연일 자진사퇴를 촉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홍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민심을 설득하는 데 실패했고, 오히려 '국민정서법'을 위반해 민심만 들끓게 했다"면서 "홍 후보자는 스스로 결단하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부 구성을 빨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재적소의 인재...
국민의당 "민주주의 후퇴 장본인 MB, 정치보복 운운은 적반하장" 2017-11-12 14:59:29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이 바레인 출국 전 '정치보복'과 '감정풀이'를 운운하며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지시를 부인하는 해명을 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전직 대통령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자신의 재임...
바른정당 분당사태에 국민의당도 파열음…安책임론 나와(종합) 2017-11-06 18:06:37
대한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철근 대변인도 논평에서 바른정당 탈당파에 대해 "시대정신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보따리 정치로 기록될 뿐"이라며 "정치적 명분 없는 철새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는, 옳지 않은 나쁜 정치의 답습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도개혁세력의 역할이...
국민의당 "바른정당 탈당 9인, 철새정치의 전형…국민심판 받을 것" 2017-11-06 13:32:13
역행하는 보따리정치"라며 맹비난했다.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 9명이 탈당을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선택이다. 정치적 명분이 없는 철새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는 옳지 않은 나쁜 정치의 답습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김...
국민의당 "특활비 의혹 정쟁화 우려…국회 몫은 제도개선" 2017-11-04 10:56:59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수사와 처벌은 검찰과 법원의 일이고, 국회는 국정원의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정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국민의당 "특활비 의혹 정쟁화 우려…국회 몫은 제도개선" 2017-11-04 10:37:02
있다"고 지적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수사와 처벌은 검찰과 법원의 일이고, 국회는 국정원의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정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은 당연하다"면서 "(그러나)...
국민의당, 명예훼손으로 안민석 고발키로…안민석 "정중 사과" 2017-11-03 11:03:10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순실 재산환수법에 대해 국민의당은 반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서 "국민의당이 소극적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與 "안철수·유승민도 자녀 재산증여"…국민의당 "홍종학 옹호,도 지나쳐" 2017-11-02 16:00:54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청와대와 민주당의 홍 후보자 옹호가 도를 넘었다"며 "청와대에서는 기자들을 향해 '기사 쓴 대로 사느냐'며 홍 후보자의 표리부동 행위를 옹호하고, 홍 의원은 안 대표의 증여를 운운하며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김...
국민의당 "홍종학 부적격" 목소리…"청문회 지켜봐야" 신중론도 2017-11-01 17:30:03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의 차관급 이상 공직자 낙마자가 7명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때 보다도 많다"며 "문 대통령이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를 넘어서려면 청와대 인사팀의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