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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특활비 상납' 김성호 前국정원장 12시간 조사후 귀가 2018-02-08 22:16:02
예산 담당관을 통해 김백준(78·구속)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특활비 2억원을 전달한 혐의로 지난달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2008년 4월께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 후보들의 지지율 분석을 위한 불법 여론조사를 했으며, 이에 들어간 억대 자금의 출처가 국정원이라는 추가 의혹을 포착해 이날...
이재용 석방 3일만에…검찰 '다스 소송비 의혹'으로 삼성 재조준 2018-02-08 21:19:05
김경준씨에게 횡령 금액을 되돌려 받기 직전에 이 전 대통령이 LA 총영사관 등 정부 기관을 동원해 다스가 먼저 140억원을 챙기도록 관련 절차를 지휘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 대통령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다스 전·현직 관계자 등을 상대로 다스의...
구청 돈으로 선물·화장품 구입…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영장(종합) 2018-02-08 16:25:15
부서에 지급되는 격려금과 포상금 등을 총무팀장을 통해 현금화한 뒤 비서실장으로부터 전달받아 총 9천3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 구청장이 횡령한 돈을 동문회비나 당비, 지인 경조사비, 지역 인사 명절 선물 구매비, 정치인 후원회비, 화장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쇠고랑` 찰까 2018-02-08 15:52:15
등을 총무팀장을 통해 현금화한 뒤 비서실장으로부터 전달받아 총 9천3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횡령한 돈’을 동문회비나 당비, 지인 경조사비, 지역 인사 명절 선물 구입비, 정치인 후원회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특히 2012년 10월...
경찰, '횡령·친척 취업청탁'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영장 신청 2018-02-08 14:00:04
총무팀장을 통해 현금화한 뒤 비서실장으로부터 전달받아 총 9천3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 구청장이 횡령한 돈을 동문회비나 당비, 지인 경조사비, 지역 인사 명절 선물 구입비, 정치인 후원회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구청장은 또 2012년 10월 강남구청이 요양병원 운영을 위탁한 A...
김성호 前국정원장, MB정부 靑 특활비 상납 "관여한 바 없다"(종합) 2018-02-08 10:17:07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오전 9시 57분 김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그가 국정원 특활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정황 등을 캐물었다.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김 전 원장은 "저는 국정원 자금 사용에 관여한 적이 없다. 다만 오늘 검찰에서 진실이 잘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청와대 특활비...
'MB정부 靑 특활비 상납' 김성호 前국정원장 검찰 재소환 2018-02-08 10:00:07
캐물었다. 김 전 원장은 2008년 5월께 국정원 예산 담당관을 통해 김백준(78·구속)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특활비 2억원을 전달한 혐의로 지난달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2008년 4월께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 후보들의 지지율 분석을 위한 불법 여론조사를 했으며, 이에 들어간 억대 자금의...
검찰, '靑 특활비 상납' 김성호 전 국정원장 8일 피의자 소환 2018-02-07 21:51:53
예산 담당관을 통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2억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2008년 4월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 후보들의 지지율 분석을 위한 여론조사를 하는 데 억대의 국정원 자금을 제공한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기획관에게 2억원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 MB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총선 여론조사 사용 정황(종합4보) 2018-02-06 21:10:18
2011년 'MB 집사'로 불렸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뒤를 이어받았다. 장 전 기획관은 최근까지도 이 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참모 역할을 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장관과 장 전 기획관이 거래에 관여한 국정원 돈이 기존에 드러난 국정원 상납 자금과는 별개의 돈이라는 점에...
검찰, MB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박재완·장다사로 소환조사(종합3보) 2018-02-06 18:02:58
2011년 'MB 집사'로 불렸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뒤를 이어받았다. 장 전 기획관은 최근까지도 이 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참모 역할을 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장관과 장 전 기획관이 수수에 관여한 국정원 자금이 기존에 드러난 국정원 상납 자금과는 별개의 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