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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게 장난쳐서"…여교사에 뺨 맞은 학생 고막 터져 2022-10-27 15:53:35
설명했다. 경찰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가해 교사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31조 8항에 따르면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훈육·훈계할 수 있으나 도구나 신체 등을 이용한 체벌은 금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리 쿵 저리 쿵'…"사고낸 경차가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아차車] 2022-10-27 15:16:35
며 "혹시라도 피해 차주분 블랙박스 영상 필요하면 연락 달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혹시 음주나 약을 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보행자가 있었으면 어떻게 할뻔했냐 엄하게 처벌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여교사 "성추행 당했다" vs 학부모 "자폐증 있어 의도적 행위 불가" 2022-10-27 14:34:16
일 수 없다"며 "법원이 올바른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 분쟁에서 중립적인 입장이며 교권보호위원회의 판단에 따른 결정을 이행할 뿐"이라며 "소송 결과가 나오면 그대로 따를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횡단보도에 상습 불법주차…"진짜 욕 나온다" 운전자들 분노 [아차車] 2022-10-27 11:02:01
이어 "다행히 신고하니 구청에서 모두 '수용' 과태료 조치를 했다"며 불법주차 신고가 모두 인정됐다고 전했다. A 씨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차 진짜 욕 나오게 한다", "과태료 더 늘려야 한다", "여러 번 걸린 사람은 더 많이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걸어가다 맨홀 뚜껑 밟았는데 '폭삭'…행인 빠져 전치 2주 2022-10-27 10:23:09
설명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어 "A씨가 빠진 맨홀은 주변 건물에서 나온 오수를 모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보내기 전 중간 단계에 있는 시설"이라며 "문제의 맨홀 뚜껑은 외관상으로는 사고의 전조를 전혀 파악하기 힘들었는데 내부에서는 부식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배고프니 양 많이 주세요" 고객 요청…자영업자 반응이 2022-10-27 09:47:11
다섯 개 챙겨주면 리뷰 잘 작성하겠다"고 요청한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공분을 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소 주문 금액에 맞춰 주문하면서 '아이랑 먹을 거라 위생에 더 신경 써 달라. 물티슈 20개, 냅킨 많이, 온수 1컵'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A형 독감·RSV 결합 혼종 바이러스 발견…"취약자 백신 맞아야" 2022-10-26 17:53:10
각각의 감염병이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유행할 경우 수많은 감염자가 발생해 병원이 포화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감염에 취약한 노인과 임산부, 영유아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도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모두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스튜어디스' 사라진다…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명칭 변경 2022-10-26 16:17:21
어텐던트(FA)' 명찰을 달게 된다. 사원급 승무원 영문 명칭이 통합되는 것은 1969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객실 승무원 명칭 통합은 사원-대리-과장-차장 순으로 이어지는 다른 직종의 직급 체계와 비슷하게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흡연 단속 공무원 폭행하고 난동부린 여성 결국 구속 2022-10-26 14:02:24
양손을 옆구리에 얹고 "이 사람이 먼저 시비 걸었다. 나는 참고 가려고 했는데 계속"이라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가 나서 그랬다"며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 2주간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왜"…차에 부딪혔다며 돈 요구한 男 [아차車] 2022-10-26 13:37:36
되면 무고죄로 고소할 수는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 변호사는 B 씨의 행동이 "보험사를 상대로 했으면 보험사기 미수, 운전자를 상대로 했으면 사기 미수, 운전자가 겁을 먹을 정도였으면 공갈 미수"라며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왜 저렇게 살까"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