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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부패관료, 헬기에서 던져버리겠다" 2016-12-28 11:16:17
그는 과거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시장으로 재직할 때 납치 용의자들을 비행 중인 헬리콥터에서 밖으로 던져버린 것처럼 부패 관료들도 그런 운명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전에 그렇게 한 적이 있는데 또다시 못할 이유가 있느냐"며 마약 소탕처럼 부패 척결도 자신의 임기 6년간 주요 추진 정책이...
두테르테 "시장 시절 총으로 3명쯤 죽였다"...살인 고백 확인 2016-12-17 11:06:26
자신의 고향인 다바오시 시장으로 재직할 때 오토바이로 시내를 순찰하면서 개인적으로 마약 용의자를 죽였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마틴 안다나르 대변인은 "강경한 발언은 대통령이 시장 시절부터 유지해온 스타일일 뿐이지 그가 살인자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두테르테 대통령은 불과 몇...
두테르테, 여성부통령 ‘성희롱’ 논란…“회의 때 무릎 바라봤다” 2016-11-09 17:53:17
한다"며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로브레도 부통령의 세 딸도 트위터를 통해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유세장에서 1989년 다바오시 교도소 폭동사건 때 수감자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호주 여성 선교사에 대해 "그녀는 아름다웠다....
두테르테, 일본서도 실리 챙겼다 2016-10-26 17:49:55
다바오시가 속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농업개발 지원에 50억엔(약 550억원)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아베 총리는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에서 미국의 역할을 설명하며 미국과 일본, 필리핀 3개국 안보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당사자인 필리핀을 중심으로 해양 패권 확대를 추진...
'미국과 결별' 발언한 두테르테 대통령 "외교관계 끊겠다는 말은 아니다" 2016-10-22 09:13:58
해명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고향 다바오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힌 뒤 "단절은 외교관계를 끊는 것인데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왜냐면 외교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 입장에서 최선의 이익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내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외교정책의 분리다....
`점입가경` 두테르테,`마약전쟁` 비판 EU에 "위선자,f*** you" 2016-09-21 10:32:53
밤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에서 지방 관료들을 상대로 연설하는 도중에 "나에 대한 EU의 비난을 알고 있다"며 "그들에게 해 줄 말은 `엿 먹어라`(f*** you) "라고 말했다는 것. EU 의회는 지난 15일 필리핀 정부에 초법적 처형의 중단을 요구하며 필리핀에 있는 EU 대표부와 28개 EU 회원국 대사관에 필리핀 정부의 인권...
‘유감 표시한’ 두테르테 “오바마 욕한 발언 없다…언론 오역 탓” 주장 2016-09-09 20:15:02
5일 다바오 국제공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마약 용의자 즉결처형에 문제를 제기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기자회견 질문에 답하면서 `푸탕 이나(개XX)`라고 말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런 발언이 나오자 오바마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국 정상회담을 취소했고, 두테르테 대통령도 유감을 표시하며 뒤늦게...
필리핀 대통령 고향에서 폭탄테러 발생 "14명 사망 67명 부상" 2016-09-03 17:55:07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고향 다바오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야시장에서 2일 오후 10시 30분께(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이 가운데 10명은 현장에서 바로 숨졌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부패와의 전쟁' 두테르테 대통령, 국민 지지율 90% 2016-08-28 19:18:04
못해 국민의 불만이 컸다.두테르테는 민다나오섬 다바오시에서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범죄가 만연하던 이곳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바꿔놨다. 강력범에게는 ‘무관용 정책’을 펼쳐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 덕분에 그는 디바오시에서 일곱 차례 당선해 22년간 시장 자리를 지켰다.두테르테 대통령이 ...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마약상, 두테르테 암살 시 13억 현상금 걸어 2016-07-04 23:28:01
다바오시 경찰서에서 마약상들이 자신과 정부 관료들의 목에 1억 페소(25억 원)를 걸면 그들을 해치우는 데 1억5000만 페소(37억 원)을 주겠다며 경찰에 포상금과 함께 승진 공약도 내세웠다.한편 두테르테의 공포 정치가 현실화되자 마약 용의자 수천 명이 경찰에 자수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