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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자신에게 선물하는 세대 등 2013-12-13 22:26:23
[다산 칼럼] 자신의 삶에만 충실한 젊은 세대 나 아닌 남 위한 감사의 선물하며 나눔의 작은 설렘을 느껴보길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요즘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올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자신에게 선물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10명 중 7명이 “물론 그렇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오피니언] 법치(法治)의 혼을 살려내야 등 2013-11-29 18:15:16
또한 ‘외딴섬 작전’의 순발력을 높이려는 복안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27년 전 오가사와라 남쪽에 솟았던 섬이 파도에 침식돼 49일 만에 사라져버린 게 차라리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긴 일본도처럼 태평양 바다로 깊숙이 내려진 일본의 섬들이다. 이야기가 조금 복잡해진다. ☞한국경제신문 11월 23일자 a31면...
가을빛 낭만을 담은 '작은 한양'…시간여행 떠나보자 2013-11-25 06:58:41
초의선사의 출가지이자 다산 정약용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자연이 키워내는 금성산 차는 그 향과 맛이 뛰어나 일제시대에는 일본인들이 금성산 찻잎을 수매해 갈 정도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매년 10~12월이면 소담하게 피고 지는 녹차꽃을 볼 수 있다. ◆고요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행길 2000년 나주의 역사를...
김문수 지사 “나눔문화 확산으로 소외된 이웃 없도록” 2013-10-07 17:51:45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교훈’ 등 도서 3권을 기증하며 “도내 곳곳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경기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축제에서는 나눔 홍보대사로 방송인 샘 해밍턴과 배우 박해미 씨가 위촉돼 위촉패를 받아...
[茶山경영상] '국민 메신저' 카톡의 신화…IT 세상을 바꾸다 2013-09-29 16:56:09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주고 받게 되면서 카톡이 없으면 모임에서 소외된다는 것이 이유다. 카톡은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흐름 역시 바꿔 놓았다. 세계 시장에는 2009년 개발된 ‘왓츠앱’을 비롯해 여러 모바일 메신저가 있었지만 카톡처럼 문자·음성통화·게임·쇼핑·패션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오피니언] 창의성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2013-09-06 15:57:18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일을 즐겨야 한다. 첫째 ‘남들과 달리 생각하라’는 것은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가 제일 좋아했던 말이다. 애플사를 방문했을 때 연구실, 식당 등 다양한 곳에 다양한 디자인의 ‘think different’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발상의 전환이란 조직문화가 애플사 혁신의 원동력이라는...
[오피니언]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과정이 남긴 교훈 2013-08-23 15:16:58
약하다. 반면 통화정책은 케인스가 이야기한 대로 ‘비상한 시기에 과거의 통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버냉키와 미국에서 동문수학한 마리오 드라기가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되면서 위기 해결의 실마리가 잡혔다. 일본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 아베노믹스를 시행하게 됐다. 유럽과 일본은 이번 위기에서...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능력, 스스로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본다"고 강조했다.따라서 민사고 지원자는 면접에서 최소한 10명 이상의 교사와 만난다. 면접은 영역당 20분씩, 총 4개 영역 80분간 진행된다. 수험생이 평소 관심 있는 내용이나 능력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검증한다. 면접 시간이 80분이나 되므로 달달 외워서 통과하기는...
영화관 빌리고 앨범 내고…출판계 마케팅 '후끈' 2013-07-17 17:27:00
로맨스 장편소설 《싱글빌》을 출간한 다산책방은 ‘싱글에게 무료로 집을 빌려드립니다’는 출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책을 산 독자들이 영수증과 책을 인증샷으로 찍은 다음 방이 필요한 이유와 사연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당첨자에게 서울 홍대주차장 인근의 8평 원룸을 3개월간 빌려준다. 저자와 독자의...
[윤창중 스캔들] 성추문 공방…尹 "허리 툭 쳤을뿐" vs 靑 "엉덩이 만졌다고 진술" 2013-05-12 17:32:33
동석시켜 30분 동안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며 “긴 테이블의 맞은편에 가이드(인턴 여성)가 앉고 오른편에 운전기사가 앉았는데 제가 어떻게 그 여성을 성추행할 수 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이어 “좋은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서 그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 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