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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2주 신고가 경신, 완화된 경쟁속에 낮은 원재료 단가 반영 - KB증권, HOLD 2024-01-25 11:32:10
원재료 단가 반영 - KB증권, HOLD 01월 25일 KB증권의 강성진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목표주가를 49,000원으로 16.7%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Hold로 유지. 우호적인 원재료가격과 ASP 인상 환경을 반영해 2023년 및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44.1%, 61.5%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를...
"한국전력 실적, 바닥 찍고 반등하고 있어…투자의견 '매수'"-KB 2024-01-24 08:04:02
단가가 하락한 것을 반영해 2024~2025년 영업익 추정치를 55.6%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이 동결된 것을 감안하면 정부의 우호적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회사 중간배당 및 지분 매각을 통해 한전채 발행 한도를 추가 확보했지만, 과거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려면 올해...
초저가 PB 인기에도 웃지 못하는 편의점 2024-01-23 17:45:36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편의점들은 초저가 PB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처지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식품·유통사를 겨냥해 “물가 안정에 협조하라”고 압박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6월 편의점이 잇달아 마진을 줄이면서 PB 제품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한 배경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원가를 낮추기도...
'1300원 커피·1900원 볶음밥' 인기에도…속내 복잡한 편의점 2024-01-23 15:57:42
등이 3~4개월 뒤 국내에 수입되면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편의점들은 초저가 PB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처지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식품·유통사들을 겨냥해 “물가 안정에 협조하라”고 압박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6월 편의점들이 잇따라 마진을 줄이면서 PB 제품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한...
농식품부 "설 성수품 수급·가격 안정에 총력" 2024-01-22 13:00:00
물가 인상 동향도 없는 상황"이라며 "농식품부는 설 명절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농협, 유통업계 등과 협력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지원을 강화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공정위. '강섬유 판매가 담합' 4개 업체에 과징금 22억원 2024-01-22 12:00:04
따르면 이들 업체는 강섬유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 비용이 인상되자 제품 가격을 함께 올리기로 모의했다. 서로의 영업 현장 및 견적을 공유하면서 상호 거래처를 뺏지 않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런 합의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강섬유 판매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상했다. 2020년 12월 961원이던 강...
메리츠 "한국전력, 작년 4분기 감익 폭 평년보다 양호" 2024-01-19 08:45:18
11월 초 산업용 요금 인상과 전력도매가격(SMP·전력구입가격) 및 석탄 발전단가 하락으로 4분기 감익 폭이 7천억원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문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1조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기록한다면 현재 4조8천억원 수준인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상향 조정될 수밖에...
'증시부양 팔 걷어붙였다'...글로벌 자금 일본 향하는 이유 2024-01-18 17:36:09
영향에 수입물가 고공행진으로 실질임금인상률은 줄고 있는데, 내부와 외부의 시각차가 큰 이유로 꼽힙니다. [인터뷰] 김승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 내 체감효과는 약간 일반 국민들 느끼는 게 거리감이 있어 보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소비지출 늘어야 하는데 내국인의 소비(가계지출)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2024-01-16 08:00:09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분은 1년 더 납부를 미뤄주기로 했다. 설 전후로 일자리 사업 70만명을 조기 채용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일리 소득 안정도 지원한다.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제선 운항 10% 증편 올해 한시적으로 3천만원이 넘는 고액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10%포인트(p) 상향해 기부 활성화를...
취약가구 월 최대 6천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2024-01-16 08:00:06
난방비 지원 단가 상향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정부가 취약계층 365만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을 1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가구당 월 최대 6천604원의 전기요금을 할인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