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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 유력(종합2보) 2024-01-24 14:36:47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되는 것이 이제 분명하다"고 평가한 뒤 "이보다 더 큰 위험은 없다는 것이 나의 메시지"라며 자신의 대선 상대로 한층 더 유력해진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력 견제했다. 양당은 주별로 경선을 마친 뒤 공화당은 7월 15~18일 위스콘신주...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본선 '성큼'…"사실상 끝나"(종합) 2024-01-24 14:17:13
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모습이다. 이미 결과가 예견되는 당내 경선에 매몰돼서 쓸데없이 힘을 빼지 말고, 일찌감치 바이든 대통령과의 본선에 대비하는 전략으로 서둘러 옮겨가자는 포석에서다.트럼프 전 대통령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인 '마가'(MAGA)의 테일러 부도위치 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
바이든-트럼프 다시 맞붙는다…美 대선, 예측 결과는? 2024-01-24 13:28:03
23일 경선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은 투표용지에 바이든 이름을 직접 적어넣는 투표방식으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표를 줬다. 바이든 대통령은 개표 초반부터 시종 70% 안팎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지키며 승리를 일찌감치 예고했다. CNN 방송은 이날 경선 종료 직후 자체 예측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이젠 본선 설욕전으로 시선 이동 2024-01-24 13:07:00
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모습이다. 이미 결과가 예견되는 당내 경선에 매몰돼서 쓸데없이 힘을 빼지 말고, 일찌감치 바이든 대통령과의 본선에 대비하는 전략으로 서둘러 옮겨가자는 포석에서다.트럼프 전 대통령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인 '마가'(MAGA)의 테일러 부도위치 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될듯(종합) 2024-01-24 11:47:10
방송은 이날 경선 종료 직후 자체 예측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뉴햄프셔 민주당 프라이머리 수기식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양당은 주별로 경선을 마친 뒤 공화당은 7월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민주당은 8월 19∼22일 시카고에서 각각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후보를...
[뉴햄프셔경선] 헤일리측 "트럼프, 나이 들어 대화 파악 힘든 듯" 2024-01-24 06:26:49
[뉴햄프셔경선] 헤일리측 "트럼프, 나이 들어 대화 파악 힘든 듯" 올해 77세 트럼프의 '인지능력 논란' 이후 고령에 공격포인트 집중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선거캠프는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뿐만 아니라 당내 경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냐, 헤일리냐…美 뉴햄프셔 투표 시작 2024-01-23 20:57:48
경선 동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결을 다음 달 24일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끌고 갈 수 있다. 그러나 헤일리 전 대사가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율 차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질 경우 당내에서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의...
[뉴햄프셔 경선] 트럼프 대세론 쐐기냐, 헤일리 뒤집기냐…투표 시작 2024-01-23 20:00:02
질 경우 당내에서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지지 모두 결집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정치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의 여론조사 종합분석에 따르면 22일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3%로 헤일리 전 대사(36.7%)를 두 자릿수 이상으로 이기고 있다....
디샌티스 대선후보 사퇴…美공화, 트럼프-헤일리 양자 대결 구도(종합2보) 2024-01-22 08:16:51
주지사가 공화당의 두번째 대선 후보 경선이자,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투표에 참가하는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전격 사퇴함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간 양자구도가 된 뉴햄프셔 경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헤일리 전 대사가 뉴햄프셔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승리하거나 선전할...
'불구경' 바이든, 美공화 '트럼프 인지능력 논란' 부채질 2024-01-22 07:23:36
난입사태'를 언급하면서 당내 대선후보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여러 차례 혼동하며 언급했다. 그러자 헤일리 전 대사는 20일 유세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을 소개하며 올해 81세인 바이든 대통령과 올해 77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지능력을 문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