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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4세대 쏘렌토, 6년 만에 탄탄한 준대형 SUV로 진화 2020-03-27 08:00:01
때 가속에 무리가 없었고, 주행 내내 묵직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했다. 불편한 소음이나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차선 유지 기능은 직선 도로에서는 대체로 무난하게 작동했지만, 곡선 구간의 경사가 커지면 차선을 벗어나곤 해 완전히 의지하긴 어려웠다. 노고산 터널을 지날 땐 자동으로 외부 공기 유입방지...
'카카오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임시운행허가 취득 2020-03-03 13:14:58
주행차 기술 시험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자율주행 레벨4는 차량 주행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하는 단계다.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하는 점에서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5와 구분되며 지정된 구역에서만 운행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도로, 차량,...
안전인증 없는 저가형 휴대용 카시트 유통…사고시 상해 위험 2020-02-27 12:00:03
별도로 구매한 KC인증 제품을 놓고 6세 더미(인체모형)를 중형승용차 2열 시트에 탑승시킨 후 시속 50km로 주행 중 고정벽에 충돌하는 시험을 했다. 그 결과, 미인증 제품 1종은 더미의 목 부위가 가로 방향으로 찢어졌고 또 다른 미인증 제품은 골반 부위 고정장치가 파손돼 더미의 골반 부위가 고정되지 못했다. 반면...
"버스차로 제한속도 낮춰도 10㎞ 주행시간 차이 1.9분 불과" 2020-02-21 11:00:00
50㎞로 주행했을 때 평균 통행 시간은 33.7분으로 시속 60㎞로 주행했을 때보다 평균 1.9분 더 걸렸다. 각 구간 내 최대 통행 시간 차이는 평균 3.1분이었다. 이는 일반도로에서 속도보다 교차로 신호대기와 주행차로의 차량 흐름이 통행 시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실제로 모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드론 기술혁신 선도한다 2020-02-20 16:52:09
자동차 실험도시다. 권병윤 이사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실험이 필요한 만큼 K-시티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과 안전성 검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이곳에서 자율차 안전성을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는 검사 기술도 연구 중이다. 총 155...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기술레벨 정의·단계별 안전기준 마련 2020-02-20 15:08:43
주행차 시험도시인 K-시티를 개관했다. 경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36만㎡에 이른다. 자동차전용도로 도심부 커뮤니티부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 등 5개 환경으로 조성됐다. 자율 주행 때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상황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자율차 테스트 공간 중 유일하게 보유한 버스전용차로와 가로수길 등을...
한국교통안전공단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 박차…기술로 교통사고 제로화 앞장" 2020-02-20 15:07:25
무핸들·무페달 셔틀 등 신개념 자율주행차의 실도로 시험을 위한 임시운행허가제도 제도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오는 5월 자율차 상용화·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자율주행협력 주행 실증을 위한 실제 도로 지정 및 시범지구 내 완전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허가 요건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도로상황 보고 차가 알아서 변속…현대기아차 세계 첫 개발 2020-02-20 09:46:17
주행 모드가 자동으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됐다가 차량흐름에 합류하고 나면 자동으로 기존 모드로 돌아온다. 과속 방지턱, 내리막 경사로, 제한속도 변경 위치 등에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한다. 앞 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전방 레이더로 이를 감지해서 변속기가...
"전동휠체어 안전성, 기준에 적합…주행편리성은 제품별 차이" 2020-02-19 12:00:26
안전성, 기준에 적합…주행편리성은 제품별 차이" 소비자원·식약처, 6개 전동휠체어 시험·평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많이 쓰는 전동휠체어들의 안전성이 의료기기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판매실적 상위 전동휠체어 6개 업체의 6개 제품을...
"초소형 전기차, 승용차와 다른 별도 안전기준 필요" 2020-02-18 08:15:01
주행환경에서 초소형 전기차의 안정성이 낮다는 점은 알 수 있지만 실제 주행시 안정성 수준과 모델별 차이를 확인하려면 별도 안전기준과 그에 맞는 충돌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럽에서도 초소형 전기차 안정성 평가시 일반 승용차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만 유럽은 초소형 전기차가 고속도로도 달린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