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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고 잠기고"…경기북부 폭우 피해 잇따라 2023-07-04 22:47:59
빌라 지하가 침수됐고 오후 8부터 9시까지 구리시와 남양주시 일대에서도 각각 2건씩 주택과 상가의 지하와 1층이 물에 잠겼다. 소방 당국은 장비 6대와 소방관 19명을 투입해 배수 지원에 나섰다. 오후 8시 48분께에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인근 도로가 침수되기도 했다. 오후 8시 1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과...
밤사이 시간당 70mm '물폭탄'…그친 뒤엔 다시 '찜통더위' 2023-07-04 19:59:18
지하공간 침수가 발생하면 즉시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취약계층 대피를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한창섭 중대본부장(행안부 차관)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배수로 정비, 지붕 보수, 농사와 관계된 작업 등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오는 5일 오전 비가 그친 뒤 다시...
"강남 집값 잡겠다"…'상승 억제' 강조한 오세훈 서울시장 2023-07-03 13:29:37
강변도로 상부를 덮어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성수전략정비지역의 영동대교~성수대교 간 960m 구간에 '하늘 덮개 공원'을 만들어 한강변과 도심 구간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게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함께 비(非) 조선족 외국인...
中 역대급 폭염 속 곳곳서 물난리…산시 5천여명 홍수 피해 2023-07-03 11:34:12
범람하는 홍수가 나 5천6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도로 80곳이 끊기고,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주택 66가구가 파손돼 1억2천만위안(약 217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일대에는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은 3시간 만에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물난리에 車 지붕 위로…'서초동 제네시스 현자' 옳았다 2023-06-30 10:35:24
차량이 침수가 됐다면 전자제어장치,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등의 오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침수가 됐다면 오일을 2~3번 교환해주고 엔진룸과 차 내의 흙 등 이물질은 압축공기와 세척제를 이용해 제거한다. 각종 배선은 커넥터를 분리한 뒤 깨끗이 씻어 말리고 윤활유를 뿌려줘야 한다. 지자체의 도로관리...
강원 곳곳서 '침수·토사 유출'…비 피해 잇따라 2023-06-30 09:49:24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토사가 유출되는 등의 비 피해 신고가 끊이지 않았다. 30일 강원도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8시30분께까지 10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5분께 춘천시 근화동 한 주택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전날 오후...
영주서 산사태로 매몰된 14개월 아기, 심정지 상태 발견 2023-06-30 07:23:12
벌였다. 여아는 오전 7시께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발견됐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망동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영주에는 지난 29일부터 138.6㎜의 비가 내렸다. 주택 및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 50건이 접수됐다. 홍민성...
산사태로 주택 매몰…14개월 여아 심정지 2023-06-30 07:22:29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망동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했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주에는 지난 29일부터 공식 집계로 159.3㎜의 비가 내렸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영주 이산 강수량은 245.5㎜다. 주택 및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 50건이 영주에서 접수됐다....
경북 영주서 산사태로 14개월 아기 매몰…당국 구조 중 2023-06-30 07:03:58
소방 당국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로 인해 집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망동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영주에는 지난 29일부터 138.6㎜의 비가 내렸다. 주택 및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 50건이 접수됐다. 홍민성...
서산 시간당 60mm 폭우…충남 주택·도로 침수 등 47건 피해 2023-06-29 22:57:57
6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안면읍 창기리에서는 나무가 도로로 쓰러지는 등 서산과 태안에서만 27건의 도로 침수와 나무 제거 신고가 접수됐다. 이와 함께 천안과 홍성, 부여, 예산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 주택 배수 지원·상가 침수·토사 유출 등 20건의 신고가 잇따랐다. 이밖에 논산 둔치주차장 1곳, 태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