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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질주 '음주 뺑소니범' 검거 도운 이천수, 감사장 받았다 2023-07-17 18:12:44
봐 차를 사고 현장에 버려두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범인을 뒤쫓았다. 비가 오는 중에 슬리퍼를 신은 채로 약 1km 전력 질주한 끝에 범인을 잡았다. 이천수의 매니저도 그의 검거를 도왔으며, 이후 택시 기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A씨를 넘겼다. 이천수는 감사장을 수여한 것과 관련,...
美 주말에 잇단 총기난사…경찰관 등 최소 5명 사망, 다수 부상(종합2보) 2023-07-16 12:37:45
사망했다. 난사범은 도주 중이다. 햄튼은 애틀랜타 남쪽 약 65㎞ 지점에 있는 인구 8천500명의 소도시다. 현지 경찰은 햄튼 주민인 안드레 롱모어(40)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그가 운전 중일 가능성이 있는 검은색 SUV 차량을 추적하는 등 검거에 나섰다. 햄튼이 속해 있는 헨리 카운티 당국은 1만달러(약 1천273만원)의...
여성 '일타 강사'만 콕집어 납치한 남성 "치밀하게 범행 계획" 2023-07-13 20:45:23
주차장에서 김씨의 차량 뒷좌석에 탑승, 흉기로 협박하며 납치해 금품을 갈취하려 했으나 김씨의 남편에게 저지당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A씨가 직접 범행을 실행하고 있을 때 A씨와 약속한 다른 장소에서 그를 태워 도주하기 위해 대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실패 후 달아났다가 극단적 선택을...
대낮 만취운전...3명 사상자 낸 20대 구속 기소 2023-07-13 19:17:58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A(25)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경기 오산시 오산동 오산우체국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QM6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등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B씨가 숨지고 나머지...
'폭행 보디빌더' 동창들 "중학생 땐 멸치…침 뱉는 게 루틴" 2023-07-12 11:46:56
있는 연락처로 전화해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말다툼이 오가다 시비가 벌어졌고, A씨는 B씨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C씨는 폭행 도중 A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경찰 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B씨는 이들 부부의 폭행으로 갈비뼈가...
차 빼달란 女 폭행·침 뱉은 전직 보디빌더…구속영장 '기각' 2023-07-11 07:07:42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B씨를 여러 차례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주차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주먹과 발로 폭행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아내 C씨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사건...
주차 시비에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기각 2023-07-11 05:51:21
"피의자의 진술 태도나 출석 상황 등을 봐도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직 보디빌더인 A씨는 B씨와 주차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주먹과 발로...
"차 빼달라" 女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 면해 2023-07-10 22:20:24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직 보디빌더인 A씨는 B씨와 주차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주먹과 발로 폭행했고 A씨의 아내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 피의자, 호송 중 순찰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 2023-07-10 17:26:58
A씨가 자해를 시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차량 블랙박스에는 A씨가 경찰관이 앞좌석에 탑승하던 틈을 타 자해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순찰차 뒷좌석에서는 A씨가 자해한 도구도 발견됐다. 경찰청 피의자 유치 및 호송 규칙 제49조에 따르면 호송 경찰관은 반드시 피호송자를 포박하기 전에 안전호송에 필요한 신체검색을...
음주단속 도주 차량에…두 아이 아빠 퇴근길서 참변 2023-07-09 20:40:53
달아나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사거리 부근 인도에서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다가 40대 B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