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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번주 박근혜 '출장조사' 전망…대질 카드 쓸까 2017-04-02 05:00:02
청탁도 하지 않았고, 미르·K재단이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은 배후에 최씨가 있는지 몰랐다는 입장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만일 대질 조사가 필요하다면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나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비서관의 경우가 아니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두 사람은 검찰 조사와 법원 재판에서 주요 혐의에 대해 "박 ...
"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 관계 몰랐다" 뇌물혐의 부인 2017-03-31 17:54:19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을 통해) 경영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거나 시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재단 기금 출연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에 대해선 “(배후에) 최씨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김동성 "장시호와 교제·동거 사실 아냐" 적극 해명 2017-03-31 17:47:10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및 장시호 씨와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동성 씨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체부 차관 재판의 증인으로 나와 한국동계영재센터 설립과 관련해 증언했다. 김동성 씨는 이날 증인신문에서 "(영재센터...
이재용 "朴-최순실 관계 몰라…뇌물아냐"…특검 "삼성 잘못이해"(종합) 2017-03-31 15:53:08
강조했다. 미르·K스포츠재단이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배후에) 최씨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최씨 딸인 정유라씨에게 말을 사주는 등 지원한 것과 관련해서는 "최씨의 방해로 정씨만 지원하게 됐지만, 처음부터 한 명만 지원하려던 것이 아니며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지원한...
이재용 "朴-최순실 관계 몰랐다" 뇌물혐의 전면 부인 2017-03-31 14:56:27
강조했다. 미르·K스포츠재단이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배후에) 최씨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최씨 딸인 정유라씨에게 말을 사주는 등 지원한 것과 관련해서는 "최씨의 방해로 정씨만 지원하게 됐지만, 처음부터 한 명만 지원하려던 것이 아니며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지원한...
김동성 "과거 연인 장시호가 먼저 연락해 영재센터 참여 권유" 2017-03-31 11:03:46
김동성 "과거 연인 장시호가 먼저 연락해 영재센터 참여 권유" "영재센터 빠지자 崔가 '한국에서 살 수 있겠냐' 협박" 센터 설립 논의자리에 김종 전 차관 나오자 "두려움 느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강애란 기자 =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설립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박근혜 구속] 다른 재판 영향은…이재용·최순실 '흐림'·장시호 '맑음' 2017-03-31 10:38:39
전 대통령·최씨와 함께 삼성으로부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명목으로 16억2천800만원을 강제로 받아낸 혐의 등으로 작년 11월 나란히 구속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자금의 대가성보다는 박 전 대통령측의 강압적 자금 요구 행위에 무게를 두고 직권남용·강요 혐의를 적용했다. 하지만 이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삼성, 이재용 재판에 부정적 영향 우려 2017-03-31 10:10:51
미르·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주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최 씨 모녀에 대한 '승마지원'이나 두 재단에 대한 출연이 청와대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삼성은 이런 주장이 법원에서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아닌가...
박근혜 구속 `붉게 충혈된 눈으로 결국`....서울구치소 수감되다 2017-03-31 06:03:19
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게 주게 한 혐의(뇌물·제3자뇌물)를 받는다. 또 53개 대기업이 자신과 최씨가 사실상 `공동 운영`하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74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강요)도 있다. 뇌물과 강요 피해액으로 이중 계산된 삼성그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을 한 번...
이재용, 박근혜-최순실 관계 알았나…오늘 입장 표명 가능성 2017-03-31 04:00:00
나올지도 주목된다. 이날 오전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삼성 후원금 강요 혐의로 기소된 최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재판이 열린다. 이날 재판엔 영재센터 설립에 관여했던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증인으로 나온다. 오후엔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낸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