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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조직개편 단행…"경영 효율성 제고" 2024-07-01 14:45:50
▷디지털정보마케팅부장 유상훈 ▷하이테크부장 정원석 ▷소비자보호부장 이종명 ▷전략기획부장 정도일 ▷재무부장 김현철 ◎팀장 신규 보임 ▷전략기획부 전략사업팀장 백문선 ▷잠실역지점 수도권신사업개척팀장 권영민 ▷부산WM센터 영남신사업개척팀장 김정환 ◎팀장 이동 ▷PI운용부 MS운용팀장 정진호 ▷상품연금부...
서울대 나온 50대 엑셈 대표의 자신감…“올해 실적 기대하세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30 07:00:01
6년 사업 끝에 실패의 쓴잔을 삼키며 2011~2017년 디지털 교과서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2017년 엑셈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해 지난해 9월 11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고 대표는 나름의 실패 스토리를 쌓아가며 얻은 교훈이 많았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 좋은 대학교 나와서 무언가를 도전할 경우 ‘거침없이 잘...
"IT에 베팅했는데 이럴 줄은"…BTS 없는 하이브의 근황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6-29 21:37:21
등 공식상품(MD)을 디지털화해 NFT 형태로 판매했다. 하지만 지난해 레벨스는 영업손실 143억6000만원, 당기순손실 13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억2000만원이다. 이 와중에 이들 모델의 수입 확대를 기대하는 포인트도 방탄소년단이었다. 이재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버스의...
펫프렌즈, 월 손익분기점 달성…버티컬 커머스 '흑자클럽' 입성 2024-06-28 10:26:27
지속적으로 필요한 경쟁사와 달리 자체 영업을 통한 현금 확보가 가능하다.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수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사와의 격차를 추가 확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세가 더욱 가속화된다고 보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일찌감치 유망 카테고리 1위로서 펫프렌즈의...
[인사] 한국교직원공제회 2024-06-28 09:44:47
승진> ▲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1팀장 정민 ▲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2팀장 신종철 ▲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장 이동훈 ▲IT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만길 <2급 전보> ▲전략기획실 디지털혁신팀장 신남재 ▲전략기획실 홍보전략팀장 전영선 ▲리스크관리실 투자심사팀장 김준성 ▲회원마케팅부 온라인마케팅팀장...
신한銀 '디지털 실험'…리테일 중심점포 확대 2024-06-27 17:17:23
절반(47.3%)에 가깝지만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의 하루평균 이용 건수가 31.6건에서 68.3건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입출금 창구 고객 대기 시간은 하루평균 13.1분에서 8.1분으로 40% 가까이 줄었다.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하루평균 정기예금 가입액은 6억4860만원에서 6억6450만원으로 2.5%가량 늘었다....
"새벽도 늦다…1시간 배송" 컬리, 퀵커머스 시장 '참전' 2024-06-25 17:12:57
확대할 계획이다. 컬리는 이를 위해 최근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에 퀵커머스 전용 피킹·패킹(PP)센터를 마련했다. 배달은 부릉과 체인로지스가 맡는다. 매일 새벽 김포 물류센터에서 PP센터로 제품을 옮기고, 주문이 들어오면 부릉과 체인로지스 라이더들이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이다. 컬리가 퀵커머스 시장에...
'XR 미들웨어 설루션' 케이쓰리아이 "8월 코스닥 상장 목표" 2024-06-24 15:28:35
이를 토대로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 시티 설루션과 결합해 실세계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제작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1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58.6%다. 케이쓰리아이는 이번 상장에서 14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iM뱅크, 대구 동성로지점 저녁 7시까지 운영 2024-06-24 13:45:55
하는 고객의 수요를 생각해 ‘Time+뱅크’ 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Time+뱅크가 기존 영업시간(16시) 이후 방문이 필요한 고객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녁 7시까지 운영되는 특화점포 1호점은 대구 중심에 위치한 동성로지점으로 지난 21일부터 본격 연장 영업을 실시했다. Time+뱅크에서는 오전...
30만원으로 창업해 '일신우일신'…日 수출길까지 뚫어 2024-06-23 17:24:41
전 회장은 ‘플라스틱 1세대 사업가’인 만큼 자신에게 운도 뒤따랐다고 회고했다. 그는 1987년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 계약을 맺은 때를 떠올리며 “특별한 기술은 없었지만 성실한 자세로 임하다 보니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당시 대우 로열 살롱을 타던 그는 현대차와 계약하기 위해 차를 현대 스텔라로 바꿨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