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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 13개 중 단 하나 놓친 듀랜트…골든스테이트, 단독 선두 2019-03-28 15:46:29
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드마커스 커즌스가 16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탰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데 힘입어 시카고 불스를 118-98로 완파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 포틀랜드는 서부 콘퍼런스 단독 3위(47승 27패)에 자리했다. 스테픈 커리의 동생인 세스 커리가...
오리온, 최진수 발목 타박상…통증 완화돼야 4차전 출전 가능 2019-03-28 14:41:26
3승제) 3차전 홈경기 4쿼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리바운드 싸움 도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 밀려 발목 위로 체중이 실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28일 진단 결과 다행히 골절이나 인대 손상은 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다만 발목에 타박상이 있어 흔히 말하는 '뼈에 멍이 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
이승현·최진수 쓰러진 오리온…4차전 '벼랑 끝 승부' 비상 2019-03-28 10:03:08
다시 벤치에 앉았다. 최진수는 경기 막판 리바운드 다툼에서 밀려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그는 오랫동안 경기장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고, 부축을 받아 코트를 떠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4차전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28일...
6강 PO 국내 선수 득점 비중 가장 높은 팀은?…'뜻밖에 LG' 2019-03-28 09:05:54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29점, 12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또 김시래가 1차전에서 22점을 넣었고, 1차전에 1득점으로 조용했던 조성민은 2차전 13점으로 살아났다. 정규리그에서 국내 선수 득점 비중이 10개 구단 중 가장 높았던 kt는 6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는 56.25%를 기록했다. 포지션별로 국가대표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8 08:00:06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KCC 90-87 오리온 190327-1240 체육-007721:45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190327-1241 체육-007821:46 통합우승 이끈 '언니들의 힘'…잘 받은 김해란·잘 막은 김세영 190327-1242 체육-007921:49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체력 문제가 패인…선수들은 잘 싸웠다"...
승리에도 웃지 못한 '에이스'…KCC 이정현 "부끄러운 경기였다" 2019-03-27 23:18:18
리바운드를 잡아내 승리를 지켰지만, 송교창에게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정현은 "정규리그 때부터 송교창이 보약만 먹으면 자유투가 안 들어갔다"며 "이번에도 보약을 먹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한 개만 넣으라고 했는데 그걸 둘 다 놓칠 줄은 몰랐다"며 "내일 자유투 연습을 많이 시켜야 할...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공의 리바운드를 브라운에게 뺏겨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의 브라운은 25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쿼터까지 부진했던 이정현은 4쿼터에 6점을 올려 체면을 지켰다. 오리온에서는 허일영이 21점으로 분전했다. 양 팀의 4차전은 29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2019-03-27 21:45:11
공의 리바운드를 브라운에게 뺏겨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의 브라운은 25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쿼터까지 부진했던 이정현은 4쿼터에 6점을 올려 체면을 지켰다. 오리온에서는 허일영이 21점으로 분전했다. 양 팀의 4차전은 29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MVP 후보'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승자는 안테토쿤보 2019-03-27 14:16:48
14리바운드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였지만, 몇 차례 시원한 덩크 슛으로 기세를 올려 팀의 승리를 도왔다. MVP 후보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밀워키의 블레드소였다. 3점 슛 7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킨 그는 23점 7어시스트를 올려 밀워키 승리의 선봉에 섰다. 수비에서도 하든을...
LG 김시래, 진단 결과 큰 이상 없어…3차전 출전할 수 있을까 2019-03-27 10:19:08
12리바운드, 메이스는 27점에 13리바운드를 해내며 골밑을 점령했다. 1차전에서 각각 4점과 1점에 그쳤던 그레이와 조성민도 2차전에서 나란히 13점씩 넣으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kt로서는 내·외곽 수비에 더 부담을 느끼게 됐다. 1차전 4쿼터 종료 25초 전까지 5점을 앞서다가 뒤집히고, 2차전 역시 4쿼터 초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