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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뒤 그 아들에 흉기 휘두른 남성 숨져 2018-08-02 09:44:00
= 30대 남성이 자해를 말리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동거녀 아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3분께 인천시 서구 한 원룸 빌라에서 A(34)씨, 동거녀 B(32)씨, 중학생 C(14)군 등 3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27 08:00:04
높아졌다"…라오스 댐사고 공포의 순간들(종합) 180726-1195 외신-018322:32 29일 아프리카 말리 대선…케이타 재선여부 주목 180726-1196 외신-018422:34 [그래픽] 파키스탄 총선 대이변…크리켓 스타 이끈 '제2야당' 180726-1198 외신-018522:36 미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9천 건 증가…21만7천 건 180726-1199...
트럼프, 북미회담 거론하며 언론에 화살…"아무리 잘해도 비난" 2018-07-16 04:17:37
이어 이번에는 푸틴 대통령의 '페이스'에 말리는 게 아니냐는 회의적 시각이 있는 데다 '러시아 스캔들' 특검이 러시아군 정보요원 12명을 기소한 직후 이번 회담이 이뤄지는 점도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일정을 마치고 핀란드 헬싱키로 향하는 길에...
"쿠데타는 신의 선물"…에르도안 진압 2년만에 '종신집권' 구축 2018-07-14 09:00:02
이 과정에 쿠데타군을 막아선 시민과 군경 250명이 목숨을 잃었다. 터키정부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쿠데타 기획·모의 주체는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렌이며, 직접 쿠데타를 지휘한 '수괴'는 4성 장군인 아큰 외즈튀르크 전 공군사령관이다. 대표적인 지한파 터키군 인사로 꼽힌 외즈튀르크는 쿠데타 보름 전...
사우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반군 동굴서 훈련" 2018-07-10 17:45:33
군 후티(자칭 안사룰라)의 조직원을 훈련한다고 10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사우디 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 대령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아랍동맹군은 예멘 밖에서 온 전문요원이 후티를 동굴에서 훈련한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헤즈볼라가 반군의 훈련을 직접 담당한다는 증거도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 사진 송고 LIST ] 2018-07-10 15:00:01
11:27 지방 김준범 헌화와 분향하는 유가족 07/10 11:28 지방 김준범 주민 난동 말리다 숨진 고 김선현 경감 영결식 07/10 11:28 지방 김준범 헌화와 분향하는 동료 07/10 11:28 서울 이재희 한국 찾은 해외 세종학당 교사들 07/10 11:28 서울 이재희 한국 찾은 세종학당 교사들 07/10 11:28 지방 김준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10 08:00:07
파손 180709-0990 지방-031919:14 '이래도 되는지' 주민 난동 말리다 빚어진 어처구니 없는 죽음 180709-1001 지방-032019:52 군산 어청도 해상서 백골 상태 여성 하반신 시신 발견 180709-1013 지방-032120:21 술 취해 女행인 강제추행한 육군 장교 입건…헌병대 인계 180709-1017 지방-032220:29 현대중 노조,...
아프리카 말리에 한국 지원으로 '이동식 병원' 문열어 2018-07-05 12:25:54
형태로 제작돼 이동이 가능한 병원은 국내에서 만들어져 말리로 운송됐다. 유엔 기준 '레벨2급'으로 일간 기본 수술 3∼4건, 외래환자 40명 진료, 입원환자 10∼20명 수용 등이 가능하다. 이번 병원 설치는 2015년 평화유지 정상회의에서 정부가 아프리카 지역 평화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을 제공하기로...
아프리카 말리서 또 폭탄 테러…민간인 2명 사망 2018-07-02 00:25:18
= 서아프리카 말리의 북부 가오시에서 1일(현지시간) 차량 폭탄 공격으로 민간인 2명이 숨지고 다른 1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부상자 중에는 프랑스 군인이 여러 명 포함됐다. 말리 국방부 대변인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프랑스군과 말리군의 합동 순찰차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군인들과...
30대 엄마, 밤 10시에 공기청정기 산다…신세계몰 분석 2018-07-01 06:09:00
20% 늘었으며 미세먼지 탓에 밖에서 빨래 말리기가 어려워지자 빨래건조기 매출도 이 기간 1.5배 이상 늘었다. 집 안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늘면서 트레드밀, 요가 매트, 실내자전거 등 홈 트레이닝 관련 상품 매출도 7배나 늘어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쇼핑 매출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퇴근 이후 잠들기 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