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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 시행 석달…15세 포함 28명 체포 2020-09-30 08:00:01
7명 수배"…경찰 "홍콩 독립 외치면 체포" 대만 망명 시도 12명은 체포돼 중국에 구금 중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지난 6월 30일 밤 시행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으로 석 달 간 28명이 체포됐다.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들 중에는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와...
이집트서 또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시위 참가자 10명 체포" 2020-09-26 17:28:11
10명 체포" 곳곳서 소규모 집회…엘시시 정권서 표현의 자유 크게 제한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집트 내 여러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소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중동 전문 매체 '미들이스트아이'와 AP 통신이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한 보안 관리는 이날...
'민주화 요원' 이집트서 "대통령 물러나라" 소규모 시위 2020-09-21 17:48:18
이례적이다. 이번 집회는 스페인에 망명 중인 이집트인 사업가 무함마드 알리의 촉구로 이뤄졌다고 알자지라가 전했다. 작년 9월 20∼21일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등 이집트 여러 지역에서 수천 명이 엘시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당시 알리가 온라인에서 엘시시 대통령과 군부의 만연한 부패를...
볼리비아 대선, 아녜스 임시 대통령 후보 사퇴로 더욱 '후끈' 2020-09-21 04:09:43
아르헨티나에 망명 중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복귀도 시간문제일 수 있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은 "민주주의 표가 여러 후보로 분산되면 결국 MAS가 이기고 말 것"이라고 사퇴 이유를 밝히며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모랄레스가 돌아오고 민주주의는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아녜스 대통령이 지지 후보를 밝히지...
남미 좌파 지도자들 정계 복귀 시도 잇따라 좌절 2020-09-09 01:15:39
레닌 모레노 대통령에게 정권을 물려주고 부인의 모국인 벨기에로 떠났다. 좌파 정당 후보였던 모레노 대통령은 그러나 취임 후 우파에 가까운 정책을 폈고, 동지였던 코레아 전 대통령과 정적 사이가 됐다. 코레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제기된 부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자신이 정치적 박해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해왔다....
"'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두바이서 납치돼 르완다 이송" 2020-09-02 15:59:06
독재정권으로 비판해 표적이 돼왔다. 그는 지난 2005년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과, 2011년 미 의회의 '랜토스 인권상'을 각각 받는 등 국제 사회로부터 인권 신장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랜토스 재단의 카트리나 랜토스 스웨트 회장은...
'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테러 혐의'로 체포돼 2020-09-01 01:32:49
폴 카가메 대통령 행정부를 독재정권으로 묘사하고 서구 국가들에 르완다가 인권을 존중하도록 압력을 넣으라고 촉구해왔다. 르완다 정부는 이에 대해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며 해외에 살고 있었다. 르완다 경찰은 언론 매체에 루세사바기나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홍콩보안법 시행 두달…무엇이 달라졌나 2020-08-31 15:45:14
시행…미중 갈등 더욱 고조 홍콩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홍콩은 애초 7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홍콩보안법을 전날인 6월30일 밤 11시부터 '기습' 시행했다. 그로부터 한달 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이탈리아 방문한 중국 왕이 "냉전 원하지 않아"(종합) 2020-08-26 00:47:11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으로 망명한 홍콩의 민주화 인사 네이선 로는 왕 위원의 기자회견 직전 로마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방 국가는 중국 기업과 거래할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위주의 정권이 침투 수단을 동원하고 화웨이 같은 자국 기업에 대한 영향력을 사용하면서...
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정계복귀 시도 2020-08-24 03:02:43
벨기에 망명…후보 등록 가능여부는 불확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라파엘 코레아(57) 전 에콰도르 대통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나서 정계 복귀를 시도한다. 에콰도르 좌파 정당 민주중심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코레아 전 대통령을 내년 2월 대선의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코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