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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인선 “2017년 목표? 좋은 기운으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한 해 되길” 2017-01-19 15:10:00
추억’에서 같이 출연하긴 했지만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나를 보자마자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맞이해주셨다(웃음). ‘경주’에서 박해일 오빠를 보며 눈빛에서 풍기는 흡입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 스스로도 평소 눈빛으로 연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기는 편인데, 오빠의 연기를 보면서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재윤, 냉랭 분위기...‘흔들린 브로맨스’ 2016-12-15 17:03:54
정준형(남주혁)과 정재이(이재윤)가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스틸컷 3장을 공개했다. 우애 깊기로 소문난 두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냉랭함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정준형은 두 눈을 부릅뜨고 정재이를 바라보고, 정재이는 멍한 얼굴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뒤로 돌아서 화를 참는 정준형...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한 겨울 만취 로맨스 완성시키는 3종 세트 2016-12-15 14:27:40
방송분에서 이성경(김복주 역)은 다시금 마주친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소주로 달래다 만취한 상황. 함께 술을 마셨던 남주혁(정준형 역)은 그런 이성경을 집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인사불성이 된 이성경을 등에 메고 술집을 나온 남주혁은 한참을 낑낑거리다 겨우 공원 벤치에 앉아 숨을 돌렸다. 이어 춥다는...
이성경-남주혁, 화보 뺨치는 투샷…추위 녹이는 촬영장 ‘꿀케미’ 2016-12-09 09:11:59
한편,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로맨스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마주칠 때마다 으르렁 거리던 복주와 준형의 마음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경수진-이재윤, 싱그러운 청춘의 사각관계 본격 가동 2016-11-18 07:58:51
캠퍼스에서 준형과 마주친 시호는 “계속 아는 척 해도 되지?”라고 묻는가 하면, “쌩 까는 거 좀 촌스럽잖아, 간다”라는 말과 함께 무심히 지나치는 준형의 뒷모습을 홀로 지켜보는 모습으로 엇갈린 사랑의 아픔을 표현했다. 여기에 운명의 첫사랑을 만난 복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흐뭇함 속으로 인도했다. 비오는 날...
[인터뷰]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살을 통째로 같이한 작품” 2016-11-07 09:46:50
홍삼놈과 가족이 흩어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볼 수 없는 힘든 상황 속에서 눈물 짖는 홍라온을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완성했다. “삼놈이의 뜻이 뭐든지 할 놈, 뭘 해도 될 놈, 잘나서 장차 날 놈이잖아요. 그거에 해당 돼야 하기 때문에 사당패에서도 역할에 충실하고, 잘 놀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국시집 여자` 박병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진한 여운 남겼다 2016-11-07 09:43:49
안동에 내려갔다. 장례식에서 마주친 미진(전혜빈 분)에게 반한 진우는 그녀가 일하는 국시집에 찾아가고, 주말마다 미진을 만나 선배가 남긴 소설 이야기를 매개로 서서히 그녀의 마음을 열어갔다. 그러나 사소한 오해로 미진은 물론 아내 혜경(심이영 분)과도 이별하게 된 진우는 그제서야 친구의 성공을 질투해 자신의...
‘공항가는 길’ 신성록 제주도 간다…이상윤 김하늘 ‘위기와 불안 사이’ 2016-11-03 15:34:14
서도우(이상윤 분)는 박진석(신성록 분)과 얼굴을 마주하고야 말았다. 최수아는 김혜원에게 뺨을 맞았고, 서도우와 박진석의 만남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남긴 채 13회 방송은 끝났다. 꼬일 대로 꼬여버린 상황 속에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3일 `공항가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③구성]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안전성 UP' 2016-10-14 07:36:00
배치를 적용해 마주 보는 동이 거의 없다. 때문에 가구 별로 조망권과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일조권 침해도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712동과 713동은 동 간 거리가 29m로 다소 가깝다. 대부분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바람길을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단지 내 통행 편의성도 높였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가화만사성` 박민우, 드라마 한 편에 담아낸 한 남자의 성장기 2016-08-20 09:16:19
마주칠 때마다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던 직원 해원(최윤소 분)과 만취한 채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이 때, 강민은 애써 태연한 척 행동하는 해원을 경찰서에 `꽃뱀`이라고 고소하는 등 다소 엉뚱한 행동을 즐겨했다. 극 중반부에서 강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앙숙 지간이던 해원에게 퐁당 빠지며 해바라기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