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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분양전환 민간임대'로 내집마련 문턱 낮추다 2018-01-31 10:16:27
적다. 입주 때 내야하는 전세 보증금은 ‘매매가의 95%였다. 나중에 분양 받을 때 나머지 5%의 잔금을 내면 된다. 당장의 세금 부담도 없다. 취득세 재산세 등은 임대 기간 동안엔 내지 않는다. 나중에 팔 때 양도세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임대 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2년 6개월 임대...
[빌딩 투자 ABC] 대출 문턱 높아지는 빌딩 투자, 옥석 가려야 2018-01-17 17:04:46
대출금 상환 부담 커지지만 수익률 매력… 투자가치 충분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경기 지역에서 팔린 빌딩은 1300여 개다. 아직 확인되지 않았거나 지난해 계약했지만 잔금을 올해 치르는 곳들을 감안하면 거래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확인된 물건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빌딩 거래 금액은 총 4조9660억원에...
[서울 집값 왜 이러나] ① "지방 손님 집도 안보고 계약" 2018-01-14 10:31:01
여기는 아파트값이 3억∼4억원 밖에 안해도 대출이 막혀 사려고 오는 사람이 없다"며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서민들만 죽어나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출 규제는 돈 있는 부자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 정작 돈없는 서민들이 피해를 본다"며 "싼 소형 아파트 2채만 갖고 있어도 다주택자 취급을 하고 대출을...
새해 적용 신DTI... 미분양 아파트로 관심 돌려볼까 2017-12-28 10:43:08
무이자, 잔금유예와 계약금1000만원, 취득세지원, 입주지원금 등의 혜택과 전세를 끼고 분양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6천만원 정도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굳이 대출이 필요 없을 정도기 때문에 신DTI의 적용에 큰 영향이 없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 지역 K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내년 새 아파트 입주 물량 44만가구…1990년 이후 최대 2017-12-26 07:21:06
매매, 전셋값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그런데도 민간 건설사들은 내년에 41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 공급을 준비 중이어서 미분양 증가 우려도 커지고 있다.건설업계에는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내년 한 해 잔금 확보를 위한 입주 관리가 최대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집값 상승에 따라 실입주가 아닌 투자...
내년 새 아파트 44만가구 '입주 폭탄'…1990년 이후 최대 2017-12-26 05:59:00
가구를 넘어선 상태다. 이들 지역은 이미 근래 매매, 전셋값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민간 건설사들은 내년에 41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 공급을 준비 중이어서 미분양 증가 우려도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에는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내년 한 해 잔금 확보를 위한 입주 관리가 최대 과제로 부상하...
[2018 부동산] '규제 폭탄' 집값 더 오를까…전문가 5人 전망은 2017-12-22 11:00:00
전망이다. 금리인상과 대출규제로 또한 자금조달을 어렵게 해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우려된다.”▷고준석 센터장 “대출규제를 꼽을 수 있겠다. 지방은 전세가격와 매매가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세입자의 전세보증금만 가지곤 잔금 등을 조달하기 힘들다. 대출이 막히면서 타격을 입을 우려가 있다....
[아파트 분양] 신축 위해 낡은 건물 사고팔 때 주의할 세 가지 2017-12-20 16:47:18
후 잔금을 치르면 포괄 승계할 임차인이 없어지므로 사업체 양수도계약이 안 될 때가 있다. 그래서 총 매매금액을 건물가액과 토지가액으로 나눠 매매계약서를 작성한다. 이때 낡은 건물, 즉 잔금 이후 멸실할 건물의 가격을 얼마로 해야 할까?건물가격을 정하면 그 가격에 대해서 10%의 부가가치세가 발생한다. 토지는...
[정충진 변호사의 실전! 경매(46)] 경매시장은 경쟁 줄어들어 '호재' 2017-12-20 16:34:10
대출을 받아 무사히 잔금을 치렀다. a씨는 이사비를 넉넉히 주는 조건으로 잔금 납부 전에 이미 명도를 마치고 곧바로 임차인을 물색했다.원래는 4억7000만원에 전세를 놓아 곧바로 투하자금 전액을 회수하고 장기투자에 임할 생각이었으나, 매물이 원체 귀하다보니 대출금이 좀 남아 있어도 조건만 맞으면 임차인을 들일...
규제무풍 안양 집값 들썩들썩.."심상치 않다" 2017-11-24 13:23:48
11월 입주) 전용 59㎡의 평균 매매가는 입주 당시에는 4억3750만원이었지만 현재(11월)는 4억7500만원으로 4000만원 가량 가격이 뛰어 있는 상황이다. 안양동의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최근 만안구 일대에 안양시 개발이 집중되고 있고, 대출규제와 전매제한 규제도 피하면서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