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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빛의 미술가, 안종연 작가 2013-08-13 16:52:25
수많은 설치 미술 작품을 만들었다. 설치 미술이란 어떤 장소나 공간에 설치하기 위해 만든 미술 작품이다. 안종연 작가는 단순히 설치를 위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녀만의 인문학적인 지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그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작품이 놓이는 공간과 어우러져 하...
조기유학 대안 영어유치원, 국내에서 캐나다식 교육받아볼까? 2013-07-31 11:06:16
유학으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부담을 안고 해외로 나가기보다는 캐나다에서 학교 인가를 받은 국내 학교에서 교육받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지난 4월 bc주 교육부 감사를 통해 최종승인절차를 마무리해 정식 캐나다 bc주 학교인가를 획득한 cbis(canada british columbia international school)의 b.c offshore global...
[화제의 책] 삼국지의 계략 등 2013-07-25 16:57:14
발전하도록 돕는다. 엄마가 유학을 떠나면서 졸지에 혼자 남은 철학자 남편이 아이와 지내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재로 인간 행동과 사고의 근원을 찾는다. 성실하게 기록한 787쪽의 육아일기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가 될 때 아이가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자랄 수 있다고 말한다.(권영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학사학위와 해외취업 가능한 교육시스템 제안 2013-07-22 13:20:57
있다. 그러나 유학이라는 것은 실력 못지않게 경제적인 능력 또한 필요로 하기에 선택의 폭이 넓이 잖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만약 국내에서 대학을 다니는 비용과 시간 보다 더 저렴하게 유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나아가 디자인 강국 이태리에서도 유명한 사립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하여 세계적인...
[인터뷰] "월드스타 싸이도 반했다"…'자동차 개조 달인' 장종수 대표 2013-07-18 09:57:14
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현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01년 장커스텀(경기 용인시 소재)을 열었다. 그는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전국어린이미술대회에 나가 대상을 탔던 경력도 있다고 밝혔다. "그 어린 꼬마가 자동차를 그렸는데 서스펜션 스프링까지 그림으로...
칼더 조각 혁명 '한눈에' 2013-07-16 17:21:48
유수의 미술관에 흩어져 있는 칼더의 대표작 118점을 한데 모은 것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칼더전 중 최대규모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론턴에서 태어난 칼더는 스티븐슨공대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으나 곧 미술로 진로를 바꿔 뉴욕의 아트스튜던트리그를 졸업했다. 1926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간 칼더는 그곳에서...
북일고, 자율학습·교사·재단 '3박자' 통했다 2013-06-25 17:18:58
1)나 미국 유학을 많이 보내는 민족사관고(5 대 1), 대원외고(2.4 대 1) 등에 비해 낮았다. 강익수 북일고 교장은 “경쟁률이 낮고 입학 성적도 높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학생들이 3년간 열심히 해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북일고 국제과는 학생들이 각자 수준에 따라 과목을 고를 수 있는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투병하면서도 쉼 없이 붓질…약 먹은 듯 고통 줄어들어" 2013-06-20 16:55:06
아카데미 드퓨에서 회화를 익혔다. 파리에서의 유학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굶는 것이 다반사였고, 마땅한 직업이 없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1969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조각가로 참가한 그는 1970년부터 회화 작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어느날 교회에 갔는데 유리창 사이로 들어오는 신비...
[증시 2000시대 이끈다 2]'펀 경영' 주원 KTB 대표 "기업발굴·IB강화…'창조경제' 발 맞출 것" 2013-06-06 13:57:08
두른 미술품, 책장 한 켠에 무리를 지어 꽂혀 있는 미술 도서, 특별제작한 받침대 위에 놓인 1000쪽에 달하는 'the art museum' 양장본. 이 단서들만으로는 증권사 ceo 사무실을 연상하기 어렵다. 보수적인 증권사 ceo를 그렸지만 선입견은 일거에 무너졌다. "펀(fun)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만들어야 되는...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문화예술 후원 25년…오히려 내 삶이 풍성해져" 2013-06-04 17:22:11
한다”며 “해외 유학을 다녀온 음악 인재들이 지방 심포니에서 박봉을 받으며 고생하는 게 우리 문화예술의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벽산그룹 창업자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인 그는 세계적 수준의 현악 앙상블로 평가받는 세종솔로이스츠 창단을 주도했고, 2010년부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