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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차량 돌진…1명 사망 2021-11-22 11:07:18
보도했다. 일요일인 이날 오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키쇼 마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붉은색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갑자기 속도를 높이며 행진 속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퍼레이드는 아수라장이 됐고, 행진 참가자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로이터 통신은 1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트럼프는 싫어'…NBA 우승팀, 5년 만에 백악관 방문 재개 2021-11-09 08:05:03
미국프로농구(NBA) 우승팀인 밀워키 벅스가 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NBA 우승팀이 백악관을 찾은 건 2016년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엔 일부 선수들이 원치 않아 백악관 방문이 이뤄지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서 올...
우리 은하 중앙서 "한번도 본적없는" 이상한 전파신호 포착 2021-10-13 11:11:56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밀워키 위스콘신대학교의 데이비드 카플란 교수는 "우리가 가진 정보는 '은하 중심의 일시적 전파'(GCRT)로 알려진 미스터리 천체의 새로운 유형과 일부 비슷한 점이 있지만 다른 점도 있다"면서 "이 전파원에 관해 제대로 모르고 있어 미스터리만 더했다"고 했다. 머피 교수는 "앞으로 10년...
미 코로나 대유행 시기 살인 30% 급증…사상 최대 폭 증가 2021-09-28 05:50:00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테네시주 멤피스,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이오와주 디모인은 살인 사건 발생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가 전체 살인 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13.8%였으나 지난해에는 그 비율이 3.8%로 줄었다. 네브래스카 대학의 저스틴 닉스 범죄학 부교수는 "전반적인...
'2이닝 무실점'…김광현 살아있네 2021-09-24 18:11:07
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볼넷을 2개씩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38개의 공을 던지면서 21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았다.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내려갔다. 김광현은 같은...
이오지마 전투서 성조기 게양한 美 예비역 대령 102세로 사망 2021-08-08 19:01:22
샌디에이고 자택에서 숨졌다. 1919년 2월 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태어난 그는 1938년 해병대에 입대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5년 2월에는 해병중대를 이끌고 태평양의 작은 섬 이오지마 점령 작전에 투입됐다. 1945년 2월 1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1개월여 동안 치러진 이 전투로 일본군 수비대 1만8천여 명과...
밀워키, 팩아웃 3단 툴박스·이동형 카트 출시 2021-07-29 14:07:25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출시한 다양한 밀워키의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워키만의 기술력이 담긴 팩아웃 시스템은 전동공구 등을 보관하고 현장에 쉽게 운반하길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자, 정리함, 가방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게 도...
미 아이오와대학, 첫 흑인선수 이름 따 풋볼구장 개명 2021-07-29 10:50:56
프로풋볼(NFL) 사상 최초의 흑인 라인맨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밀워키 배저스에 입단, 10년간 일리노이주 록아일랜드 인디펜던츠(1922~1926)·시카고 카디널스(1926~1931) 등에서 뛰었다. 그 와중에 학업을 병행, 1928년 로스쿨을 졸업한 슬레이터는 시카고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1948년 시카고가 속한 광역자치구 쿡 카...
밀워키 NBA 챔피언십 우승축하 인파 속 잇단 총격…3명 부상 2021-07-22 08:20:47
시내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랐다. 밀워키 경찰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0시 45분께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벅스 홈구장 '파이서브 포럼'(Fiserv Forum) 인근 번화가 2곳에서 잇따라 총격이 발생,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곳에서 22세 남성이 총에 맞았고 용의자는 체포·구금됐다....
미시간 호수 일대 '난파선들의 보고', 미 해양보호구역 지정 2021-07-09 11:29:10
증기선 'L.R. 도티호'(1893년 건조)가 2010년에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 미시간호에서 발견됐다. 또 2012년에는 위스콘신주 쉬보이건 인근 호저 52m 지점에서 발견된 목조 선박 '월터 B. 앨런호'(1866년 건조·1880년 침몰)가 '국립 사적지'로 등재되기도 했다. 미국 위스콘신 난파선 해안,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