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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강남병 전략공천…텃밭 5곳선 '국민투표' 2024-03-05 18:45:40
공관위는 서울 강남갑, 강남을, 대구 동구·군위갑,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지역구는 국민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이날 결정으로 유경준(서울 강남병), 류성걸(대구 동구갑), 양금희(대구 북구갑), 이채익(울산 남구갑) 등 현역 의원 4명이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황보승희 의원, 공천 대가 현금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 2024-03-05 18:32:45
갖고 거짓 고발한 자들과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무분별하게 확대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 의원은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신분 당시인 2020년 3월 사실혼 관계자로부터 5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잠실 출퇴근 더 빨라진다"…송파갑 박정훈, 8호선 증차 공약 2024-03-05 16:42:52
수립 의무화와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은 ‘도시철도법’ 개정도 추진한다. 박 후보는 “매일 출·퇴근으로 전쟁하는 직장인들에게 여유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당선 후 힘 있는 젊은 해결사로서 8호선 지하철 증차 문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택시노조, 與 입당 김영주 지지…'중도확장 vs 오월동주' 논란 2024-03-04 18:26:42
내놓으며 전교조 합법화를 권고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일한 일부 고위 공무원이 압박을 못 이겨 공무원직을 내려놓기도 했다. 이 같은 논란에 한 위원장은 “기본 철학을 공유한다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이 모일 때 더 강해지고 유능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지방만 6000㎞ 뛴 한동훈, 이젠 접전지 지원사격 2024-03-04 18:26:17
의원을 상대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가시적인 변화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 위원장은 5일 충북 청주에 이어 수원(7일), 성남·용인(8일)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또 인천 중구·강화·옹진을 비롯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른 전략 지역도 조만간 잇따라 찾을 계획이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지방만 6000km 뛴 한동훈…이재명 대선 유세 거리 넘어섰다 2024-03-04 17:17:30
시·도당을 방문해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 결의대회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면 취소했다. 한 여권 고위 관계자는 "당원이 아닌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 위주로 재편한 것"이라며 "수도권 접전지는 가능한 한 여러 차례 찾아 지역 민심을 들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분당을 김은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공약 내걸어 2024-03-04 16:54:13
했다. 그는 2020년 21대 국회의원 중 최초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노후 신도시의 재건축을 촉진하기 위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전 수석은 다시 국회에 입성한다면 신도시 재건축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매크로 의혹 제기부터 경선상대 캠프 염탐까지…與野, 공천 잡음에 몸살 2024-03-01 18:34:39
측은 “이미 소명된 일”이라고 반발했다. 박 예비후보도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2일부터 당 대표실 앞에서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마포갑에 영입 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을 전략 공천하면서 노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함께 정치하자"…김영주 "늦지 않게 결정" 2024-03-01 18:33:51
쥐었다. 조정훈(서울 마포갑),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 지었다. 5선의 국회 부의장 출신 심재철 전 의원도 본선행에 성공했다. 김무성 전 의원의 불출마로 윤석열 정부 인사끼리 맞붙게 된 부산 중·영도에선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승리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육박…與 40%·野 33% 2024-03-01 18:33:34
38%, ‘제1야당인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5%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CATI)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