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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의 골프산책> 내셔널타이틀 명칭 무색한 한국오픈과 한국여자오픈 2017-06-07 05:31:00
벌타 논란이나 코스 난도 논란이 벌어지면 책임자가 나서서 설명하고 해명한다. 미디어의 지적에 당당히 맞서기도 하고, 때로는 사과도 주저하지 않는다. 대회 때 그들은 전면에 나서서 대회 전반을 장악하고 책임진다. 하지만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오픈이나 한국여자오픈에서 존재가 없다. 메인 스폰서 코오롱, 기아자동차,...
안병훈 '전강후약'...12번홀 트리플보기 등 후반에만 6타 잃어 2017-06-05 18:08:13
넘어 반대편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네 번째 샷 만에 그린에 올렸지만 2m짜리 퍼팅을 놓치면서 6타 만에 홀아웃했다. 트리플보기를 하며 전반에 줄인 타수를 까먹은 안병훈은 이후 16, 17번홀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로 3타를 추가로 잃었다.이날 대회는 비바람과 낙뢰로 두 차례나 경기가 중단되는 악조건 속에...
김예진 "캐디는 아버지, 피부는 어머니가 '최고'" 2017-06-03 17:15:34
김예진은 아버지의 실수로 벌타를 받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퍼트할 때 아버지가 우산을 씌워줬는데, 이는 스트로크할 때 선수가 아닌 타인의 도움으로 비바람을 피하면 안 된다는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였다. 그러나 김예진은 '아빠 캐디'가 최고라고 외친다. 김예진은 "우승 이후 쭉 아버지가 캐디를 해주시고...
퍼팅 감 잡은 안병훈 '줄 버디' 사냥 2017-06-02 18:43:55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1번홀(파5)에서 티샷 분실로 벌타를 받아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후 안병훈은 12번홀(파3)에서 3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했고,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면서 잃었던 타수를 제자리로 돌려놨다. 후반부에선 버디가 쏟아졌다.2번홀(파4)과 3번홀(파4)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은 안병훈은 5번홀(파5...
안병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7위 2017-06-02 08:06:21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1번홀(파5)에서 티샷 분실로 벌타를 받는 불운 탓에 더블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안병훈은 12번홀(파3)에서 3m에 가까운 버디퍼팅에 성공하며 버디를 잡은 데 이어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면서 잃었던 타수를 제자리로 돌려놨다. 안병훈은 후반 들어 2번홀(파4)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26 15:00:05
스스로 2벌타…'이글이 파로' 170526-0529 체육-0034 14:18 류현진, MLB 첫 불펜 등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종합) 170526-0537 체육-0035 14:27 알파고, '일대일 대결'과 '페어바둑' 차이점 있었나 170526-0543 체육-0036 14:33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 개촌식 9월 첫 주에 개최 170526-0547...
엘스, 유럽투어 대회 도중 스스로 2벌타…'이글이 파로' 2017-05-26 13:39:49
2벌타를 부과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26일 "전날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엘스가 스스로 '오소 플레이'를 한 것 같다며 2벌타를 자진해서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유럽프로골프 투어의 메이저 대회 격인 BMW PGA 챔피언십이다. 영국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
유소연-쭈타누깐 "세계랭킹 1위는 내 차지" 볼빅챔피언십 격돌 2017-05-23 10:00:10
완승을 거둬 4벌타 논란을 떨쳐낸 렉시 톰프슨(미국)은 2주 연속 우승을 겨냥해 출사표를 냈다. 이번 시즌에 우승을 신고한 선수 가운데 국내 복귀를 선언한 장하나를 비롯해 양희영, 박인비, 이미림, 이미림, 그리고 크리스티 커는 출전하지 않는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벌타 악몽' 씻은 렉시 톰슨…전인지, 시즌 세 번째 준우승 2017-05-22 20:08:55
4벌타 악몽을 딛고 부활했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그의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 성적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스코어였다. 하지만 20언더파...
전인지, 올해 준우승만 세번째…킹스밀 챔피언십 1위는 톰프슨(종합) 2017-05-22 11:04:51
벌타, 그에 따른 스코어 카드 오기로 2벌타가 더해졌다. 그 바람에 톰프슨은 유소연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눈물을 참지 못하며 아쉬워한 톰프슨은 이달 초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 출전해 공동 17위에 올랐고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나온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