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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美와 큰 격차 보인 韓증시…그러나 2025년은 다르다 2025-01-02 13:58:18
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조 바이든 정부는 칩스법(Chips)을 통해 대만과 한국으로부터 대규모 미국 투자를 유인했다. 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국과 유럽 국가들로부터 엄청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및 친환경 투자를 유치했다. 이런 줄만 알았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중기·소상공인 "정부 경제정책방향 환영…민생안정 의지"(종합) 2025-01-02 13:13:54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국회 법 통과가 필수인 만큼 여야가 조속히 협치해 경제를 밀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이날 논평을 내고 "2025년 경제정책방향은 범정부 차원에서 경제 위기를 총력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라며 "소상공인 사업장 소득공제 확대 등 소상공인연합회가 강력하게 건의해...
모바일 세탁서비스 업체, 정보제공 미흡·중도해지 제한 2025-01-02 12:00:05
소비자 확인 절차 강화 ▲ 전자상거래법상 청약 철회 및 중도해지 규정 준수를 권고했다. 업체들은 대부분 권고에 대해 적극 수용 의사를 전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세탁 의뢰 시 의류별 세탁 방법 안내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고 구독 상품 구매 시 자동 결제 여부 및 계약 해지 관련 조건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공정위 조사 협조해도 허위광고 등 중단해야 과징금 감경 2025-01-02 12:00:03
법률 위반사업자 등에 대한 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 고시에는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매출액을 추정해 정률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지금까지 법 위반 행위와 관련된 매출액을 명확하게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 매출액과 무관하게 정액...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객 요구 읽고 선제적 대비해야" 2025-01-02 11:45:06
등을 언급하면서 "현대그룹은 이기는 법을 아는 DNA를 가지고 있다. 현대인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 회장은 '포기하면 실패고, 승리한다고 믿으면 영원히 승리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성공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나경원 "尹·한덕수 탄핵에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 2025-01-02 11:42:50
헌법 가치에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다. 계엄 계기로 더 중요히 생각한 것이 바로 적법 절차다. 절차 민주주의의 완성이 바로 민주주의의 성숙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이어 "그래서 국회의 대통령 탄핵 절차도, 헌법재판관 임명도, 한 권한대행 탄핵도 비판적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국민...
최주선 삼성SDI 사장 "엄중한 시기...기술이 희망" 2025-01-02 11:34:39
과정에서 법을 준수하는 동시에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강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제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준다면 2025년은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해서는 "전기차를 비롯한 전방 시장의 성장...
체포영장 집행에 경찰 동원 논란…尹측 "위법" 주장 2025-01-02 11:27:53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맞섰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부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집행할지를 놓고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통상 체포영장은 발부되는 즉시 집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사의 신속성과 밀행성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 지배력 강화 노린다 2025-01-02 11:23:13
상원의원은 비트코인 전략보유고 법안을 공개했다. 미국 정부가 보유분을 매도하지 않는 것을 넘어 대량 매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트럼프 당선과 공화당의 상하원 석권으로 이 법안이 보다 진지하게 다뤄질 수 있어 관련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 전략보유고로 정부 부채 상환이 가능하다고...
“비트코인, 기술주처럼 접근하라…길게 보면 우상향” 2025-01-02 11:22:50
인해 법안이 훨씬 뒤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 물밑에선 여야가 이견이 없는 법안 중 하나가 가상자산 관련이었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양자 컴퓨터.. 미래 핵심 기술이 어떤 게 부상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양한 후보군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어느 나라에서 먼저 선점을 하면 순식간에 뒤처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