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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어 네팔도…히말라야 등반시즌 앞두고 코로나 급확산 2021-05-07 11:02:40
열린 힌두교 축제 쿰브멜라에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잇단 종교 행사와 축제 등이 4월에 집중되며 상황은 한층 악화했다. 네팔 정부는 뒤늦게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수도 카트만두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대한 봉쇄 조치를 발표했지만, 뒤늦은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세계 최빈국 가운데...
오페라·무용·실내악…5월에 펼쳐지는 '예술 축제' 2021-05-05 16:56:02
남자’를 무대에 올린다. 축제의 피날레는 안무가 안은미가 장식한다. 매년 모다페에선 ‘모다페 초이스’라는 항목을 따로 두고 폐막 공연을 열었다. 안은미는 김지연, 권오준 등 전문 무용수들과 함께 윤정임, 정유옥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할머니들의 소박한 춤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란 작품으로 선보인다. 봄...
봄날 북플로우 책축제에 오세요 2021-05-05 13:18:47
코로나로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봄이 한창인 5일 경의선 책거리에서 '북플로우 책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특별기획전시부터 만나고 싶은 작가의 북토크, 비대면 워크숍을 통한 책문화 체험 및 온택트로 책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휴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책축제에 참가한...
스페인 마드리드 투우장에 관중 6천명 입장…팬데믹 이후 처음 2021-05-03 14:42:00
그룹 등의 반대에다 좌파 집권 지방 당국 등에서 투우 축제에 대한 지원을 끊으면서 스페인에서 투우의 인기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카나리 제도에서 1990년대에 불법이 되는 등 스페인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투우를 금지하고 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노동절 연휴 소비증가 뚜렷…택배 배달 30% 증가" 2021-05-03 11:16:28
촉진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으며, 각지에서 온라인 쇼핑 할인, 미식 축제, 국제 소비제품 박람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상하이(上海)에서 개막한 '소비촉진의 달' 행사에서는 불과 2시간 만에 소비지출액이 20억 위안(약 3천453억원)을 넘겨, 지난해보다 달성 시간이 3분의 1 단축됐다. 또 톈진(天津)의 191...
'K방역' 때문에…세계적인 거장들, 韓 건너뛰게 만들었다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01 05:00:01
지난달엔 '도쿄 봄 음악축제' 참여차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방일해 일본의 젊은 지휘자들을 지도하고, 오페라 공연을 했습니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도 이달 중 '벳푸 아리헤리치 음악제'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엔 빈...
동국대학교,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성료 2021-04-27 08:56:29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2021 명상, 새로운 연결>` 축제가 성료됐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작년에 이어 명상의 세계화, 명상의 대중화, 명상의 산업화를 가치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명상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나아가 국가와 계층을 초월해...
"인터넷 끊겨도 유인물·라디오로 군부만행·시민저항 알아요" 2021-04-26 08:00:03
물 축제 당시 공연되던 전통 시사풍자 마당극 딴잣(Than Gyat)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QR코드도 각각 실려있다. 4월 1일에 창간된 몰로토프(Molotov·화염병)는 한 주에 12면씩 발행된다고 한다. 기자가 받아 본 제3호에는 '봄의 혁명'을 다룬 두 편의 시와 함께 '게릴라전에 관한 기본 전투 기술'과...
[에따블라디] 코로나19도 못 막은 오토바이 사랑 2021-04-25 10:00:01
오토바이 축제가 바이러스 재확산의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긴장감이 느슨해지면서 러시아에서는 봄맞이 축제 등 인파가 많이 모이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현재 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8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대학 내 소수자를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해···” 성신여대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2021-04-21 16:04:16
돌봄 노동, 꾸밈 노동에 관한 인권 강연을 기획하는 동시에 청강했던 인권축제를 꼽았다. 강연자의 말은 학소위에게 또 다른 관심의 시작, 인권 활동의 시작이 되기도 했다고. 학소위는 5월 말에 인권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권주간을 통해 강연회, 세미나 등의 다양한 인권 담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