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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득 5% 과세"…기본소득 증세안, 수면 위로 2021-02-23 15:52:35
우리나라의 조세 및 재정 제도는 낮은 조세부담률과 실효세율 등의 많은 개혁 과제가 있다"며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국토보유세법, 탄소세, 데이터세, 로봇세 등을 입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홍기원·주철현·임호선·임종성 의원 등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동아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대학 자격 유지 2021-02-22 16:21:25
유학생의 △중도 탈락률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 △유학생 생활적응 지원 등에서 일정 수준 이상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대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 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동아대는 코로나19...
1세대 실손보험료 최대 18.9% 오른다 2021-02-19 17:10:15
10~12%였다. 2세대 실손은 보험가입자가 치료비의 10%만 부담(자기부담률)하고 나머지는 보험사가 내주는 상품으로 2009년 10월~2017년 3월에 판매됐다. 착한실손 또는 신실손으로 불리는 3세대 실손은 올해 보험료가 오르지 않았다. 자기부담률이 급여(국민건강보험 적용) 10~20%, 비급여 20~30%다. 가입자 3분의 2, 보험...
코나 전기차 1,200만원 지원…서울시, 23일부터 보조금 접수 2021-02-17 11:30:26
자부담률을 높였다. 시는 또 올해부터 산하기관에서 업무용 승용 차량을 새로 구매하거나 임차할 때 반드시 전기·수소차를 도입하도록 의무화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과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에 등록된 전기차 누적 대수는 2만3천39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5% 급증했다고 시는 전했다....
이재명에 토론건 유승민 "기본소득 논쟁 빨리 결론내자" 2021-02-09 16:48:39
불과한 복지 관련 지출을 늘려야 하고 낮은 조세부담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저부담-저복지 사회에서 중부담-중복지 사회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담-중복지는 유 전 의원이 오래 전부터 주장해온 내용이다. 유 전 의원은 "기본소득을 둘러싼 지금의 논쟁은 하루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월소득 100만원인...
이재명 "1인당 연 100만원 기본소득 수년 내 충분히 가능" 2021-02-08 11:14:47
관련 지출을 늘려야 하고 낮은 조세부담률을 끌어올려 저부담 저복지 사회에서 중부담 중복지 사회로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증세는 불가피하며 대다수 국민은 내는 세금보다 돌려받는 기본소득이 더 많은 기본소득목적세를 이해하기만 하면 기본소득을 위한 증세에 반대하기보다 오히려 찬성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로마시대도 맹자도 '적정세율은 10%' 2021-02-08 09:01:15
꼭짓점(최적조세점)을 넘어서면 오히려 조세수입이 줄어드는 포물선(실제로는 역방향 포물선)을 그린다는 ‘래퍼곡선’이 나타나는 이유는 왜일까. ③ 우리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세·지방세 등 세금 비율인 ‘납세자 조세부담률’은 2019년 20.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24.9%(2018년 기준)보다 낮은데...
[사설] 마구 쓰고 또 올리는 건보·고용보험료…가입자가 봉인가 2021-02-03 17:30:06
가처분 소득을 갉아먹게 마련이다. 이렇게 ‘국민부담률’을 급속도로 높여버리면 논란 많았던 소득주도 성장도 의미가 없다. 인상률이 너무 가파르다는 것도 문제다. 2017~2020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3%인데 고용보험료는 23%, 건보료는 12% 오른 셈이다. 근로자들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는데 노동계에선 일언반구도...
[한상춘의 world View] '부채의 화폐화' 논쟁…커지는 '잃어버린 10년' 우려 2021-02-02 17:43:11
단계다. 부채를 갚을 능력인 원리금상환부담률은 7대 가계부채 취약국 중에서도 가장 떨어지고 저소득층일수록 더 떨어진다. 이런 여건에서 부채의 화폐화 추진 등으로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빈부 격차가 더 확대되고,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소비 성향이 높은 점(안도 모딜리아니의 상대소득가설)을 감안하면 경기까지 침...
"저금리 시대, 국채 발행 증가해도 관리 가능…재정 확장 필요" 2021-02-02 06:07:00
부담률 높여야"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글로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는 국채 발행을 통한 재정 확장 정책으로 경제를 안정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2일 한국재정학회(책임연구위원 류덕현 중앙대 교수)는 국회사무처에 제출한 '코로나19 대응 재정정책의 효과와 재정건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