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오피스텔왕, LH '돈줄'로 갭투기…수백억 챙겼다 2023-01-27 18:18:30
부실 키워부동산업계에선 개인 명의 주택을 이미 다수 들고 있던 ‘오피스텔왕’ A씨가 법인을 따로 세운 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화곡동 빌라왕’으로 유명한 조모씨 역시 2021년부터 부동산 건축 법인을 추가로 세워 전세 사기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에스원, 자동심장충격기 보폭 확대 2023-01-24 17:23:05
에스원의 AED는 2초로 분석시간을 줄였다. 에스원은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배터리 충전 상태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전국 100여 개 지사를 통해 사후서비스(AS)도 지원한다. AED 사용법과 CPR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에스원은 지난해 11월 BGF리테일과...
에스원, 자동심장충격기 구동시간 단축…'골든타임 확보' 2023-01-24 10:00:03
밖에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배터리 충전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셀프 테스트' 기능도 제품에 탑재했다. 에스원은 기기 이상이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온라인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원격 관리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원은 AED 사용법과 CPR 교육을 무상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1-22 10:30:00
"대장동 부실 수사로 정신적 고통"…국가소송 패소 현직 변호사가 검찰의 대장동 부실 수사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0단독 염우영 부장판사는 안경재(52·연수원 29기) 변호사 등 12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300만 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거버넌스 개선 땐 시총 10조 간다"…강성부, 오스템에 주주서한 2023-01-20 16:45:17
거래를 막아 최대주주로의 회사 자산 이전을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며 "회사 영업과 무관한 금융자산 투자를 막아 주주환원 재완이나 차입금 상환에 활용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횡령 적발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를 문책하고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KCGI "독립적 이사회 구성 시급"...오스템 "주주제안 검토중" 2023-01-20 14:52:09
프로그램에서 KCGI는 오스템임플란트가 부실한 내부통제와 비효율적인 자회사·관계회사 관리 등 후진적 거버넌스로 인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직원이 2,215억원의 횡령을 하기까지 내부통제 개선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방치했고 이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대처 의지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
[칼럼] 경기침체 장기화.. 내외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 2023-01-17 17:10:24
방지할 수 있다.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설비투자 세액공제, 연구용품 관세감면 등 중소기업일수록 공제율이 더 높다는 것도 이점이 크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정부의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원금이나 세제 혜택을 수시로 확인하고 활용방안을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기업의 재무시스템을...
[특파원 시선] 항일역사 간직 '신한촌 기념탑'의 복잡한 속사정 2023-01-14 07:07:00
이 지역에 산재한 항일 유적들이 부실하게 관리된다는 목소리는 지난 10년 넘게 꾸준히 제기됐다. 우리 언론 등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됐듯 신한촌 기념탑도 이 가운데 하나다. 기념탑 관리는 시설 건립 초기과정부터 도움을 줬던 블라디보스토크 한 고려인단체 회장이 임의로 맡아왔다. 2019년 그가 별세한 뒤로는...
항일독립운동 기리는 러 '신한촌 기념탑' 소유·관리 주체 논란 2023-01-11 14:00:07
부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해묵은 과제로,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최근 이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현지 당국과 본격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다. 11일 한국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2016년 3월 국내 종교 단체와 사회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한 '신한촌역사회복재건위원회'는 신한촌 기념탑 주변에...
방치 지적 '신한촌 기념탑' 블라디보스토크시가 직접관리 추진 2023-01-10 16:09:11
발길도 뜸해졌다. 게다가 시설 훼손 방지를 이유로 기념탑 주변으로 철제펜스가 설치되고, 관리인이 자물쇠를 채운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해지자 현지 교민 등도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면 찾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기념탑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자 예전과 달리 시설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