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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독감까지…부상자명단 오른 다르빗슈 2018-05-08 10:38:31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는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부터나 출전할 수 있다. 구단은 다르빗슈가 독감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여 9일 경기에 등판할 몸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을 앞두고 6년간 보장금액만 1억2천6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컵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6차례 선발 등판...
MLB 메츠, 하비와 결별…마이너행 거부하자 전격 방출 2018-05-05 08:22:4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실점 했다. 메츠는 결국 0-11로 완패했다. 앨더슨 단장, 미키 캘러웨이 감독, 데이브 아일랜드 투수코치는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3시 15분에 하비와 만나 마이너리그행을 고려해보라고 권유했다. 이들은 하비에게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상의해본...
왕년의 MLB 홈런왕 바티스타,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8-04-19 09:23:22
호세 바티스타(38)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애틀랜타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바티스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했다. 기간은 1년이며, 40인 로스터에 승격했을 때 연봉 100만 달러(10억6천만원)다. 실전 감각이 떨어진 바티스타는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진행 중인 애틀랜타 구단의 확장...
MLB 콜론-벌랜더 역사적인 투수전, 갖가지 진기록 양산 2018-04-17 09:05:41
빅리그에서 탄생한 가운데 2004년 5월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만 40세 251일째에 역대 17번째 퍼펙트 경기를 달성한 랜디 존슨(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이 부분 최고령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안타를 1개도 맞지 않는 노히트 노런만 놓고 보면, 강속구 투수의 대명사 놀란 라이언(당시 텍사스)이 199...
메이저리그가 '42번'으로 채워진 '재키 로빈슨 데이' 2018-04-16 15:39:32
로빈슨은 결승 득점으로 다저스가 보스턴 브레이브스에 5-3으로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태며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에 인종차별이 없어지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메이저리그가 지금과 같이 적극적으로 유색 인종을 받아들여 전력 상승과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는 효과를 얻게 된 것은 로빈슨이 인종차별...
MLB 16경기 중 6경기 취소…오타니 선발 등판 일정 조정 2018-04-16 10:20:55
추위를 동반한 비가 내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카고 컵스는 경기를 치르지 않고 경기장을 떠났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날씨에 영향을 받아 휴식이 길어졌다. 토론토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틀 연속 비 때문에...
셔저, 10K 완봉승에 도루까지…놀런 라이언 이후 두 번째 2018-04-10 16:22:13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회까지 워싱턴 마운드를 혼자 지키면서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 2-0 승리를 이끌었다. 사사구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을 10개나 빼앗는 완벽한 투구로 시즌 2승(1패)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MLB·KBO리그서 '검투사 헬멧' 유행…의무 착용 가능성도 2018-04-06 11:25:18
고안한 사람은 1972년부터 1999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의 팀 닥터로 활동한 성형·복원 외과 전문의인 로버트 크로 박사다. 1987년 미국 특허청의 승인을 받은 C-플랩의 C는 크로 박사 영문 이름(Crow)의 첫 글자와 볼(cheek)을 상징한다고 한다. 검투사 헬멧을 최초로 쓴 선수는 1988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시범경기 부진에도 신인상은 오타니"…MLB 전문가 투표 2018-03-27 09:07:17
신인상 후보 투표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가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는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사이영상은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 올해의 감독상은 에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에게 돌아가리라 점쳤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데뷔전서 1득점 2018-03-27 06:53:50
출신인 배지환은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규정을 위반해 해외 선수를 영입한 게 적발돼 징계를 받았고,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배지환은 KBO와 법정공방을 벌이며 KBO리그 입단을 타진했고, 일본 독립리그행까지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