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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여는 프랑스 음악·오페라 아리아·왈츠 무대 2017-12-27 18:36:56
된다. 1인당 3만원에 메가박스에서 빈필하모닉과 베를린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실황을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리카르도 무티 지휘로 열리는 빈필하모닉 공연은 1일 오후 7시부터 볼 수 있다. 이 공연은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며 빈필하모닉 역시 요한 슈트라우스와 아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곡들을...
[2018 문화] K팝부터 K클래식까지 "그뤠잇"…한류, 세계로 2017-12-24 08:30:11
첫 협연 무대도 가졌다. 베를린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조성진을 '건반 위의 시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색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협연한 한국인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정경화 등으로 극히 드문 가운데 조성진은 이...
금호아트홀 내년 라인업 발표…양인모부터 비르살라제까지 2017-12-19 17:22:03
찾는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에서 45년간 악장으로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퀴힐, 프렌치 피아니즘의 장인 장클로드 펜티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던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악장을 지낸 콜야 블라허, 올해 첫 내한 공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피아노의 여제 엘리소 비르살라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내달 창단공연 2017-12-13 18:33:23
내달 창단공연 손정범 협연…정명훈과 빈필 연주자 등이 뭉친 '실내악 드림팀' 공연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지휘자 정명훈이 음악감독을 맡은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가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도쿄 필하모닉 종신 수석 선임 2017-12-06 15:54:02
조성호는 "모든 연주에 최선을 다하는 도쿄 필하모닉 단원들의 자세와 지휘자의 열정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좋은 연주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쿄 필하모닉은 1911년 나고야에서 창단한 일본 최고(最古)의 교향악단으로 NHK 교향악단과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음악 애호국 한국 관객 환영" 2017-12-03 15:07:46
밝혔다. 그는 이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의 공연을 비롯해 에브게니 키신(피아노) 콘서트,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리사이틀 등 크고 작은 콘서트, 오페라, 연극 등 300회가 넘는 공연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설명회는 오스트리아 음악기획사 WCN이 주선했다. 송효숙 WCN...
연말연시엔 '천상의 하모니'…세계적 소년합창단 잇단 내한 2017-11-30 13:39:31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온 전통 깊은 합창단이다. 슈베르트와 하이든 형제가 단원으로 활동했고,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합창단을 지휘했다. 브루크너도 이 합창단을 이끌며 많은 미사곡을 써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변성기 이전 소년 100여 명이 정부가...
특급호텔, 다양한 연말 콘서트 패키지 잇단 출시 2017-11-27 06:54:32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1월 1일 '2018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 45분까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정찬과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2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다. 좌석은 3가지 등급(R·P·S석)이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다음 달 6∼7일 대구·서울서 오케스트라 국제 심포지엄 2017-11-24 10:32:11
열리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로 모스크바 필하모닉, 빈 심포니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대구에서 개막했다. 오케스트라 국제 심포지엄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한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와 석학이 오케스트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헤럴드 클락슨 IMG 부사장, 박인건 부산문화회관 대표, 백진현 마루국제음...
빈 심포니 21년 만에 내한…"빈 필보다 가볍고 투명한 소리" 2017-11-21 06:10:00
전통을 자랑하지만, 빈 심포니란 이름은 관객들에게 다소 낯선 게 사실이다. 같은 도시에 있는 세계 최정상급 악단 빈 필하모닉의 명성에 가려져 전통과 업적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크다. 이에 대해 2014년부터 이 악단의 수석 지휘자를 지내고 있는 필리프 조르당은 "두 오케스트라는 '빈 사운드'의...